장애인분이야 본인도 갑작스러운 상황에 본인도 놀라서 미처 감사를 표하는 걸 잊을수야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글쓴이 빼고 아무도 안 도와주는건 쬬큼
익명-TE2NTQ42022/03/25 16:32
도움을 받고도 감사를 표시 안하느냐
vs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무시하느냐
둘 따지면 난 전자가 더 싫을거 같음. 후자는 현대인의 흔한 모습이니까
저녁뭐먹지2022/03/25 16:33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논린데 ㅋㅋㅋㅋ
바르하2022/03/25 16:34
성폭O 빤스런 사망사건
크리피스타2022/03/25 16:31
장애인은 착한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키쥬2022/03/25 16:33
ㅇㅇ 다리가 멀쩡했을 때 다른 방식으로 도움 받았다해도 같은 반응을 보였겠지
형이야형2022/03/25 16:31
아마 장애인분은 자리빼긴거 인지하고 너무미안해서 그럴거임
온누리누리루리2022/03/25 16:33
절대아님
저런 경우는 누군가 도와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야
익명-TAxNzQ42022/03/25 16:33
ㄴㄴ 장애인은 남이 도와주는걸 당연하게 여김. 오히려 안도와주면 사회가 각박하니 뭐니 사람들이 이기적이라고 선동함
익명-jI2MTA12022/03/25 16:34
여자 도와주니까 여자가 너무 미안해서 성추행으로 고소하는 소리하고있네
눈처럼2022/03/25 16:32
약자라고 선하지는 않음
코히나타미호2022/03/25 16:32
장애인들이 호의만 받다보니깐 아주 둘리가 되는경우가 한둘이 아님.
파이올렛2022/03/25 16:33
복지의 대상이 선한건 아니다 받아야 하는것이기에 받는것이다
Wyvernliver2022/03/25 16:33
이게 사실일까? 혐오 조장글일까.
유게에는 저거 저거 혐오하라는 글 베스트가 너무 많이 올라와.
간사합니다2022/03/25 16:34
기레기랑 똑같지
자극적이면 베스트 잘가니까
파이올렛2022/03/25 16:35
근황도아니고 요새 지하철 장애인 하면 키워드가 시위 있던 그거니깐 감이오네
익명-TgyNDk22022/03/25 16:33
약자와 선함은 동의어가 아님
종북2022/03/25 16:33
ㄹㅇ 지하철에서 도와줘도 아무말도 없이 쌩 가버리더라
오버액션토끼좋아2022/03/25 16:34
장애인이 혼자다니면 모르겠는데 장애인이 4명~5명씩 무리지어 다니는 모임은 진짜 100이면 100 이상한놈들이였음
진짜 식당에서 도시락까놓고 단무지먹는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ㅋㅋㅋㅋㅋㅋㅋ
고오크2022/03/25 16:34
뇌피셜 요리조리
키쥬2022/03/25 16:34
장애인도 사람이니까 반응과 행동은 케바케야.
생각하자2022/03/25 16:34
살다보면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순간 순간 와 닿음
거북행자2022/03/25 16:34
저번에 장애인단체에서 버스 타고 다니라는 그런 사건도 아닌데, 죄다 싸잡아 얘기하려는 사람들 대체 뭔데;
익명-TY5OTA12022/03/25 16:34
모든 장애인은 악이란건가
키쥬2022/03/25 16:35
모든 장애인이 저러는 건 아님. 케바케야.
유과2022/03/25 16:35
그냥 먼저 도와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는게 빠름 무시하거나 반말로 대답하는 사람은 쌩까면 된다
알파베타감마델타2022/03/25 16:35
나도 그런 적 있었음.
대충 못들어가서 낑낑대고 있는 사람 도와준다고 혼자 낑낑거림.
도움 받았던 인간은 입 싹 닫고 가버리고, 뒤에 사람은 빨리 좀 드가라고 짜증내더라.
그 날 혼자 집에서 개쌍욕하고 커다란 베개 퍽퍽 차고 밟고 던지고 그랬음.
노는빼주세요2022/03/25 16:35
송곳에도 나오지
대의를 위해 하는게 아니라
그냥 시시한 약자를 위해 하는거라고.....
익명-TAxNzQ42022/03/25 16:35
원래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선한것 아님. 오히려 자기가 약자니까 무조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무제한으로 지원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디네2022/03/25 16:35
버스나 지하철 타고가면 좀 연세가 있어보이는 분들 있으먼 양보하는 편아고 가끔 도움이 필요해보이시면 도와드릴려고하는데
고마워요 학생 or 총각 하면서 감사를 표해주셔서 기분 좋게 해주시는 분들이 있고
여기 앉으세요 or 도와드린 뒤에 손잡이 잡고 서있으면 걍 아무말 없이 창밖보는 분들도 있더라
그럴땐 진짜 내가 선의를 베푸는거에 무언가를 바라려고 한건 아니엿지만 서운한 마음은 생가더라고
콜라맛사이다2022/03/25 16:35
장애인에게 있어서 도움은 배려가 아니라 권리니깐 생색내지 마셈^^
PhD. Kim2022/03/25 16:35
나도 예전엔 도와줬는데, 요즘은 걍 역무원이나 안전요원 부르라고 함
쾌걸근육맨2세2022/03/25 16:35
중국에서 넘어진 할머니 도와줬더니 법정갔다는 청년 얘기가 생각나네 ㄷㄷㄷ
Darks0ul2022/03/25 16:35
도와줬을때 반응은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애초에 그런 케이스를 한번이라도 경험하기 싫어서 걍 무시함....
와사미의 여자2022/03/25 16:35
최소한 저사람은 이제 더 안도와주겠지.
익명-TgyMzI02022/03/25 16:35
약자가 착한건 아님. 그걸 기억할 필요가 있음
익명-Tg4MTA22022/03/25 16:36
장애인이 열심히 살거라는 생각은 비장애인들의 착각이다. 현실은 더하면 더했지 진짜 자기밖에 모른다ㅋㅋ
그 장애인은 그럴수록 본인만 더 힘들어지는걸 모르는가 보구만
아니 도움을 받은사람은 감사를 표해야지 그거 있고없고가 얼마나 중요한건데
장애인은 착한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기적으로 살아야지
비슷한거 당한적 있는데
좀 상당히 엄청 어처구니 없긴했음
이기적으로 살아야지
그래서 그 장애인도 이기적으로 했네
다들 그렇게..
비슷한거 당한적 있는데
좀 상당히 엄청 어처구니 없긴했음
나한테 양보를 강요하는데
솔직히 그러면 명령이지 양보가 아니지...
그라데이션 어이없음 뭐야 ㅋㅋ
이타적 = 호구
이렇게 딱 잘라 말하면 좀 싫은데
이렇게 이쪽 아니면 저쪽으로 칼 그어버리니까, 그냥 경험글도 불판 되더라
한국에서 사회생활해본 결과임
사회생활 혼자해보셨나봄 ㅋㅋ
디시에서 개센징이러는것도 반쯤 이해감
그 장애인은 그럴수록 본인만 더 힘들어지는걸 모르는가 보구만
감사합니다란 말이 비싼게 아닌데 말이지
저사람은 인간불신 생기겠다
아니 도움을 받은사람은 감사를 표해야지 그거 있고없고가 얼마나 중요한건데
장애인분이야 본인도 갑작스러운 상황에 본인도 놀라서 미처 감사를 표하는 걸 잊을수야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글쓴이 빼고 아무도 안 도와주는건 쬬큼
도움을 받고도 감사를 표시 안하느냐
vs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무시하느냐
둘 따지면 난 전자가 더 싫을거 같음. 후자는 현대인의 흔한 모습이니까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논린데 ㅋㅋㅋㅋ
성폭O 빤스런 사망사건
장애인은 착한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ㅇㅇ 다리가 멀쩡했을 때 다른 방식으로 도움 받았다해도 같은 반응을 보였겠지
아마 장애인분은 자리빼긴거 인지하고 너무미안해서 그럴거임
절대아님
저런 경우는 누군가 도와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야
ㄴㄴ 장애인은 남이 도와주는걸 당연하게 여김. 오히려 안도와주면 사회가 각박하니 뭐니 사람들이 이기적이라고 선동함
여자 도와주니까 여자가 너무 미안해서 성추행으로 고소하는 소리하고있네
약자라고 선하지는 않음
장애인들이 호의만 받다보니깐 아주 둘리가 되는경우가 한둘이 아님.
복지의 대상이 선한건 아니다 받아야 하는것이기에 받는것이다
이게 사실일까? 혐오 조장글일까.
유게에는 저거 저거 혐오하라는 글 베스트가 너무 많이 올라와.
기레기랑 똑같지
자극적이면 베스트 잘가니까
근황도아니고 요새 지하철 장애인 하면 키워드가 시위 있던 그거니깐 감이오네
약자와 선함은 동의어가 아님
ㄹㅇ 지하철에서 도와줘도 아무말도 없이 쌩 가버리더라
장애인이 혼자다니면 모르겠는데 장애인이 4명~5명씩 무리지어 다니는 모임은 진짜 100이면 100 이상한놈들이였음
진짜 식당에서 도시락까놓고 단무지먹는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ㅋㅋㅋㅋㅋㅋㅋ
뇌피셜 요리조리
장애인도 사람이니까 반응과 행동은 케바케야.
살다보면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순간 순간 와 닿음
저번에 장애인단체에서 버스 타고 다니라는 그런 사건도 아닌데, 죄다 싸잡아 얘기하려는 사람들 대체 뭔데;
모든 장애인은 악이란건가
모든 장애인이 저러는 건 아님. 케바케야.
그냥 먼저 도와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는게 빠름 무시하거나 반말로 대답하는 사람은 쌩까면 된다
나도 그런 적 있었음.
대충 못들어가서 낑낑대고 있는 사람 도와준다고 혼자 낑낑거림.
도움 받았던 인간은 입 싹 닫고 가버리고, 뒤에 사람은 빨리 좀 드가라고 짜증내더라.
그 날 혼자 집에서 개쌍욕하고 커다란 베개 퍽퍽 차고 밟고 던지고 그랬음.
송곳에도 나오지
대의를 위해 하는게 아니라
그냥 시시한 약자를 위해 하는거라고.....
원래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선한것 아님. 오히려 자기가 약자니까 무조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무제한으로 지원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버스나 지하철 타고가면 좀 연세가 있어보이는 분들 있으먼 양보하는 편아고 가끔 도움이 필요해보이시면 도와드릴려고하는데
고마워요 학생 or 총각 하면서 감사를 표해주셔서 기분 좋게 해주시는 분들이 있고
여기 앉으세요 or 도와드린 뒤에 손잡이 잡고 서있으면 걍 아무말 없이 창밖보는 분들도 있더라
그럴땐 진짜 내가 선의를 베푸는거에 무언가를 바라려고 한건 아니엿지만 서운한 마음은 생가더라고
장애인에게 있어서 도움은 배려가 아니라 권리니깐 생색내지 마셈^^
나도 예전엔 도와줬는데, 요즘은 걍 역무원이나 안전요원 부르라고 함
중국에서 넘어진 할머니 도와줬더니 법정갔다는 청년 얘기가 생각나네 ㄷㄷㄷ
도와줬을때 반응은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애초에 그런 케이스를 한번이라도 경험하기 싫어서 걍 무시함....
최소한 저사람은 이제 더 안도와주겠지.
약자가 착한건 아님. 그걸 기억할 필요가 있음
장애인이 열심히 살거라는 생각은 비장애인들의 착각이다. 현실은 더하면 더했지 진짜 자기밖에 모른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