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달 초 포항 남구 한 폐양어장에서 고양이를 죽인 뒤 사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일부 혐의를 인정했지만 "한 마리만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범행은 고양이를 죽인 후 사체를 훼손한 모습을 직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면서 밝혀졌다.
이를 본 시민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제보를 받은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폐양어장에서 심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 5~6구를 지난 21일 발견해 이를 수습하고 현장에 남아 있던 9마리의 고양이를 구출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폐양식장에서 취미로 고양이 해부를 즐기던 학대범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라는 청원글이 지난 22일 올라오기도 했다.
[요약]
양어장에 고양이 20마리 넘게 잡아서 가두고 그곳에서 해부및 학대를 하고
SNS랑 커뮤에 올린 20대 남성이 붙잡힘
죽인이유가 단순 호기심과 우울증으로 인한 학대라고 주장
경찰은 이전 포항에서 일어나고있는 길고양이를 죽이고 나무에 목에 매단 사건과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중이라고함
저정도면 호기심이 아니라 그냥 사이코패스같은데
저기서 시작이지
곧 이것도 유해조수라 괜찮다or길고양이한테 당하면 이럴만하다 하는 야옹갤애들 몰려옴
저러다가 나중에 살인범되는거지
강호순도 처음엔 자기집 개죽이면서 시작했다
이건 캣맘 자작이니 뭐니 하는 애들 나오려나
길고양이가 싫을수있는데 인간이 해서는 안될짓을 했네
저건 길고양이가 싫다기보다 그냥 자신의 살해 욕구를 다른데 푼게 아닐까 싶은데 ㄷㄷ 저러다가 사람도 잡을 듯
저기서 시작이지
그치 저거 조지거나 치료해놓지 않으면
호기심과 우울감이 사람한테 간다
Sns에? ㄷㄷ
저러다가 나중에 살인범되는거지
이런 시발...
그냥 죽인것도 아니고 해부?
이건 캣맘 자작이니 뭐니 하는 애들 나오려나
나오긴 할 듯.
캣쏘우네
강호순도 처음엔 자기집 개죽이면서 시작했다
연쇄살인범의 기초코스
저러다가 편의점 가서 봉투값 받는다고 살해하고 피씨방가서 알바 ㅈ같다고 살인나고 다방가서 여자꼬시다 살인나는거임
곧 이것도 유해조수라 괜찮다or길고양이한테 당하면 이럴만하다 하는 야옹갤애들 몰려옴
살벌하네 허…
동물 해치다가 사람으로 넘어가는거지.
좀있으면 사람도 죽어요....사형시킵시다.
죽어요x 죽여요o
한두 마리여도 의심해봐야 할 판에 20마리?
무조건이지
잘 되는 양어장과 망한 양어장의 차이인가
아냐;;;
보통 인간이라면 호기심으로 동물을 해부하거나 학대할 수는 없지
나중에 타겟이 사람으로 변함. 소각이 답
뉴스 첫부분 보고는 또 동물보호단체에서 개지랄했나? 싶어서 쭉 뉴스봤더니 진짜 동물학대였음.
이게 그 구룡포사건인가
사회와 격리가 시급합니다
연쇄살인범 다큐 보면 대부분 저렇게 동물 잡아 죽이는걸로 시작하드만
연쇄살인마들 시작이 동물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