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본 사람들은 만족감 좋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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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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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회사 다닐때 부장님이 로얄프린스였는데 승차감은 정말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단, 브레이크 밟으면 조금 밀리는 느낌이 있었지요.
아 옛날 제차였는데요 ㅎㅎㅎ 1.8 모델 후륜이라 나름 재미도 있었지요 ㅋㅋㅋㅋ
80년대 후반 아부지차가 로열쌀롱에서 이걸로 바꾸셨는데
에어컨만 세게 트면 차가 안나간다고 ㄷㄷㄷ
대신에어컨 겁나빵빵했던거같은 기억이...
고오급차
저도 프린스 사촌인 브로엄이 첫차였는데... 르망의 브레이크시스템이랑 동일해서 많이 밀리죠.
브래끼 겁나밀렸던..
기름값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프린스, 로얄살롱, 수퍼살롱 왕족이라고. 근데 살롱들은 속이 텅 비었다고 들었는데……
어렸을때 기억으로는 그렌저 밑에 급이 프린스 였던 거 같네요.
쏘나타랑 동급이나 조금 상급.
빗길 커브에서 뒤돌아서 갈뻔,,,
이게 얼마나 획기적인 디자인이였는 지를 기억한다면 아재
프린스, 브로엄 둘 다 엄청 탔는데 차가 무척 엉성했던 기억... ㅎㅎㅎ
브로엄
소나타 동급이죠.
96년 군생활시 대대장차 ㄷㄷㄷ
우리 아빠 첫차네용 ㅎㅎㅎㅎ 이거 타시고 그다음에 수퍼살롱 브로엄으로 바꾸신 기억이 나네요. 그 다음엔 imf 맞으시고 프라이드로 ㅜㅜㅜ
기름이 줄줄줄
회사 부장이 프린스 새차사고 얼마안되 사고당했는데
앞뒤 범퍼 브로엄으로 개조해서 회사 사람들 다 브로암인줄 알았단,,,
얼마뒤 차 내부보니 프린스 였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