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 사장님이 장사 고수인 편의점

참 이상한놈들 많아

점주 입장에선 좀 잘 나가는 라면 수준일텐데 와서 지1랄하는놈들 많으면 안받고 말지

울동네도 발주 안하는곳 2곳임

포켓몬빵 하나 팔아봐야 얼마 안남는데, 드잡이질까지 당하면 걍 안팔고말지.

물량도 안 많아서 하루에 팔아봐야 몇개 되지도 않는 것 때문에 일하는 사람들 스트레스 받느니..

한개팔아봐야 몇백원? 천원? 남을 수준일건데
걍 안파는게 이득일수도있음

근데 팔이유가 있나
포켓몬빵 사러 온 사람들은 그거만 사고 나갈텐데
돈도안되고

왜 미개한 것들이 자꾸 쉬지도 않고 계속 나와

돈도 안되는데 병1신 꼬일바엔 안 들여오고 만다 ㅋㅋ

사실 편의점에 입고되는 개수 생각하면 딱히 손해볼건 없긴 해

저렇게 써붙여도 들어가서 또 물어봄 "진짜 없어?"

허니버터칩의 교훈
고작 몇개 팔리는걸로 목숨걸 필요없다

진짜 얼마나 미개한새끼들이 많은지 알려주는 사례..ㅋㅋㅋㅋ

매출대부분을 담당하면 모를까 몇개 들어오지도 않는거 직원들 스트레스만 증대시키니 뭐..

몇천원 더 벌자고 ㅈ같은걸 감당할 필요는 없지

동네 좀 큰 마트에서 저것땜에 발주 아예 안하나 싶긴 했음 쯧..

뭐 포켓몬 빵이 하루에 매장에 수천개씩들어오고 그게 하루만에 다팔리는것도 아닌데 하루에 두세개 들여놓고 피곤할거면 안받는게 낫지

진짜 매장에 쌓일정도로 물량 들어와야 사장입장에서 싱글벙글이지 많아야 2~3개 들어오는데 ㅋㅋ

나도 중딩때도 그냥 빵먹고 스티커 나오면 그런가보다 했지 그때도 빵 안먹고 버리는 그런 무개념들이 많았어

몸만 큰 애색히들이 너무 많아

아주 잘 했군

왜 없냐고 안들어오냐 적게들여오냐 뭐 이런 개소리 많이 했나보네

지금 거의 2-3개 입고가 한계라는데 안파는게 훨씬낫지

ㄹㅇ 팔아봤자 얼마나 남는다고 ㅋㅋ

저렇게 해도 왜 안들여오냐고 ㅈㄹ 하는것들 오긴 올텐데
참 사장입장서도 짜증나긴하지

에헤이 진짜 진상은 저거 보고 뛰쳐 들어가서 니들끼리 뒤로 뺴돌리려고 그러는거지 하고 뒤엎는다...

우리동네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면서 안들여온다던대

편의점 잘 모르는 애들은 손님이 빵 사주는데 이득 아니냐 이러는데....
빵 1개 팔아봤자 편의점에 마진 남는 건 몇백원도 안됨.
그렇다고 하루에 수십 수백개 팔 수 있는거도 아니고, 수량 제한 때문에 하루 몇개밖에 못 파는데, 그거 팔아봤자 얻는 수익은 천원 남짓.
편의점 순회하면서 없으면 딴데 가는 애들 많으니, 미끼상품조차 안됨
그 천원 때문에 진상 손님이 끊이지 않고, 직원들 스트레스 받고, 영업에 방해만 되면, 점주 입장에선 아예 안 파는게 이득이지.

ㄹㅇ 빠가 까를 만든다는 게 이런거지

편의점에서 빵 팔아서 얻는 마진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대충 2~30%대라는데
빵이 몇개나 들어오겠어, 천원짜리빵 10개는 들어오나?
대충 1500원짜리 빵 15개 들어오고 마진 20%다 치면 빵으로 하루 마진 4천500원 남음.
그냥 그 돈 안 받고 지-랄 하는 진상 하나 안 오는게 더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