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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건 그 아줌마가 너무 예민하셨...
아줌마라 했어야지
음식점에서 난 이모라고 불렀다가 할머니한테 이모라고 부르냐고 욕하던데...
저는 님 이모가 아닙니다
냥이마스터 2022/03/25 10:56
어... 그건 그 아줌마가 너무 예민하셨...
버터하임 2022/03/25 11:05
식당에서 일해보면 손님들이 이모라고 할때는 아줌마라는 호칭 피해서 부르려고 하는건데 반응이 좀 너무했네.
손님은 나름 생각해서 친근하게 부르는건데.
쿠미로미 2022/03/25 10:56
아줌마라 했어야지
울집옆집 2022/03/25 10:56
이모님!
빛나는양쪽구슬 2022/03/25 10:56
음식점에서 난 이모라고 불렀다가 할머니한테 이모라고 부르냐고 욕하던데...
시현류 2022/03/25 11:01
그 라인을 탈 줄 아는 인싸들만 부르는 거시야....
유과 2022/03/25 11:02
에이 아직 젊으신데요뭘 그정도면 아직 이모죠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람들이 있긴 있더라...
빛나는양쪽구슬 2022/03/25 11:03
아앗... 그렇게 받아쳐야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했군 ㅠㅡ
수고했어요정말고생했어요 2022/03/25 11:05
젊어보이셔서 누님이라고 부르려다 이모라고 부른건데~
그리니드1 2022/03/25 10:57
부산쪽은 패시브인뎅
Lapis Rosenberg 2022/03/25 10:57
그럴땐 듀얼로 승부해야지
치킨밖에모르는바보 2022/03/25 10:57
이모텝이라고 했어야지
쿠도리 2022/03/25 10:58
일단 잘생기지는 않았을거임
디스펜테리아 2022/03/25 10:58
나는 어무니~ 이러는데 혹은 이모님~~
꿉꿉해 2022/03/25 10:58
사장님이 걍 무난하다
정령오리 2022/03/25 10:58
그냥 사장님 부르는데
.사프리엔. 2022/03/25 10:59
저는 님 이모가 아닙니다
-청일점- 2022/03/25 11:01
난 걍 여기요 저기요 함
대정예덕장효위목신성대왕 2022/03/25 11:02
저기요~ 가 가장 무난하다
미으 2022/03/25 11:02
저런거 경험한적은 없는데 난 그냥 저기요 하는게 편하더라
닷지 2022/03/25 11:02
할머니
이새롬 2022/03/25 11:02
??? 뭐여 왜 저렇게 반응함 ㅋㅋㅋㅋㅋ
벨지안민트초콜릿 2022/03/25 11:04
당연히 진짜 이모라도 생각하고 부른게 아닌거 알텐데 반응이 웃기네
생강김맛전병 2022/03/25 11:02
누나~
카미우 2022/03/25 11:02
사장님 하다가 친해지면 이모, 어머니로 단계 밟아가면 별 말 없지 않나
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 2022/03/25 11:02
이모인지 아닌지는 듀얼로 승부한다!
네코카오스 2022/03/25 11:03
아니 뭘 그렇게까지...
평범한닉이좋아 2022/03/25 11:03
나도 비슷하게 해보려다가 쳐다도 안봐서 그냥 저기요라고 함.
알츠하이뭐더라 2022/03/25 11:03
오케이 그럼 할마시
찐쿠아 2022/03/25 11:03
와 대답 듣는데 숨이 턱 막히고 반박할수가없네
다시 못갈듯..
HD리마스터 2022/03/25 11:03
그냥 저기요나 사장님이라고 해
루리웹-130665038 2022/03/25 11:04
이모~든게 다 제가 LA에 있었을 때 일입니다
Tether 2022/03/25 11:04
저기요, 예에? 했어야지 이모는 뭔 이모야
lsgg9767 2022/03/25 11:04
저건 저 아줌씨가 이상한거같은디
XA-26483 2022/03/25 11:04
진짜 이모가 아니라 이모라고 부르긴 그렇고 아줌마는 무례한 것 같아서 사장님이라 함
안경 2022/03/25 11:04
나는 선생님이라고 부르는데 아직 싫어하는 사람 못봤네 ㅋㅋ
수고했어요정말고생했어요 2022/03/25 11:06
난 이모 삼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