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3 바디 추가로 소니의 모든 장비가 다 갖추어진 가운데..
최근에 너무큰 금령2를 갑작스레 질러서 와이프에게 아직 바디 추가로 샀다는 말은 못하고..^^;
일단 장비용돈 내역을 정리해봅니드..ㅎ 산거 판거 ..앞으로 팔것들 그리고 주말사진알바수입중 반 배당금.ㅋ.
아버지의날, 내생일, 추석빔, 설빔, 크리스마스빔? ㅋ 미리 다합쳐서..ㅎ
그렇게 해도 2백불정도 마이너스되는. ㅎ ㄷ ㄷ 뭐 이정도는 거의 또이또이 ㅎ
어제밤 와이프가 유난히 기분이 좋아보이길래..틈새를 안놓치고 m3 바디산거 자진신고합니다.ㅎ ㄷ ㄷ
여보 저번에 말한거 소니 세컨바디 엄청싼거!(살짝강조ㅋ) 그거 샀어.. 니콘 Z6 팔고 200불만 더해서 사는거라 부담도 없고..
이제 니콘완전 정리함.ㅎ
살짝 째려보면서..응 산거 난 벌써 알고 있지.. 여보 인스타 내가 들여다 보는데..ㅋ
헐…와이프가 인스타 보는줄도 모르고 올렸..ㅋㅋ
암튼 잘했어.. 이참에 니콘 싹 정리하고 소니로 올인해.. ㅎ
응 그렬려고. 근데. 다팔고 뭐 이래저래 하니 돈이 거의 딱 떨어지더라.. 장비 사고판 목록 볼래? ㄷ
아냐 됐어..복잡해서 그런거 보는거 싫어해.. 여보가 알아서 장비용돈 안에서 잘 샀겠지…ㅋ
전 속으로 ..
아..ㅠ
놔…ㅠ
그냥 M4 살껄..ㅋㅋㅋㅋ 아까비.ㅋㅋ
사실 와이프에게 허락받거나 보여주려고 작성하는건 아니구요…
저 스스로 양심?적으로 용돈안에서 카메라 장비사고 싶어서 매번 사고 팔고 장부를 이렇게 적고있습니다. ^^ ;
남들 보기엔 궁상이라 할수도 있겠지만..스스로 떳떳하기 위해 ㅎ ㄷ ㄷ
이러고 삽니다..^^ 암튼 장비 다사서 넘 햄볶..^^;
즐건 하루 되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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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세요
용서가 허락보다 쉽다니까유
아주 쉽게 오케이 해서..살짝 놀랬고 아쉽고..ㅋㅋ 그렇습니다.ㅋ 통크게 지를껄..
이미 2대를 확보해놓은겁니다.
소니를 유부남 에디션이라고 왜그런지 아시잖아요 흐흐흐
m3부터 a1까지 아주 변신의 귀재랍니다
저는 제 사무실에 박스가 싸여가고 있습니다.
대놓고 집으로는 주문을 못하는 슬픈 유부입니다ㅠㅠ
새 렌즈로 아이들 찍을 때 마다 모른척해주는 건지 모르는건지....
암튼 노뭘레인님 사진 보고 35, 50gm 구입했습니다.
감솨합니다ㅎㅎ
이제 m4 물량 풀려서 중고 물량 많아지기면 하면 되는 건가요? ㄷㄷㄷ
이정도 되면 지름교의 요한이나 베드로급 아니겠습니까 ㄷㄷㄷ
m3가 셔터느낌이 미러리스중엔 좋더군요.
그 경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