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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초대 받고 음식 맛 없다고 하는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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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종자
님도 감정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쌩까세요
그냥 인간이 안된겁니다
쿨한 거랑, 예의가 없는 거랑은 별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이상하네요..
상대하지 마세요.
이기적인 사람인겁니다.
주작이겠지?
애초에 저런사람이면 초대도 안하고 데려가지도 않겠지?
제말 아니라고 해주세요
본문 글쓴이는 문제가 없네요.
오히려 '맛 없다'고 말한 사람이 문제..
아니, 오죽하면 애들 보는 만화에서조차
맛없는 요리를 먹고서 억지로 맛있어하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왜 이걸 이해 못하지?
초등학생 정도만 되어도,
타인의 기분을 해아릴려고 하는데..
본문의 문제 후배는 초등학생도 못하는 수준의 사회성을 지녔네요.
공감능력도 지능이라고 배웠습니다.
선택적 공감은 능지가 처참한거죠.
저 같음 나도 불편한건 못 참아서 얘기하는거니 걍 들으라고 했을 것 같네요.
자기 기분 나쁘니 그만 하라고 하면 싫다고 난 내 감정에 충실한 사람이라 무조건 얘기해야 한다고,
가지 말고 내 말 다 듣고 가라고 난 내 감정에 충실하다고 막 이랬어야죠.
자기 감정만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똑같이 대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요.
에그...쟤는 그냥 싸가지가 없는 거 같은데요?? 솔직한 거 좋죠, 좋은데 초대받아 간 집에서, 집주인이 해 준 요리 먹으며 저런식으로 굴었단 건, 그냥 사회성 결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내가 집주인이었음 그럼 넌 집에 가라고 했을 거 같아요-_-
반대의 경우에도 정말 평소처럼 받으면 인정 ㅇㅇ
그냥 예의없는 거죠. 제가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가 “왜 그래? 사실이잖아?” 누가 사실인 거 모르나 상황을 봐가며 말을 가려 해야지..
나도 내 기분에 솔직하기로 했으니까 싸다구!
자기는 감정에 충실하려고, 솔직하려고
남이 불편한 얘기도 거리낌 없이 하면서
자기가 불편한 얘기는 듣고 싶지 않은 또라이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습니다.
나도 신혼때 집들이했더니
어떤 친구가 편하게 해먹는 싸구려로 차렸다고
뭐라한 적 있어요 ㅋㅋ...
개인주의를 가장한 이기주의
그럴거면 혼자 살아야지... 아니할 말로 처음 간 식당의 음식이 맛없어도 주인 앞에서 대놓고 맛없다고 하진 않는게 보통인데... 초대받아서 간 자리면 맛없으면 그냥 조용히 젓가락 놓으면 되는거지, 맛이 있네 없네 평가질 하는건 기본적으로 못배워쳐먹은 태도임.
회사생활이든 학교생활이든 저런애들은 100% 왕따당함.
배려를 할줄 모르는건 멍청해서 그렇습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쟤 ㅈ되게 더 노력해야죠.
쌩까봐야 쟤만 좋죠. ㅋㅋㅋ
더 친하게 들러붙어서 아예 이 바닥에서 지우는게 제일 강한 반응입니다^^
자신의 솔직한 감정으로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었으니
자신도 그 불편한 감정을 받을 준비를 해야죠.
내 감정 솔직하게 말하는건 괜찮으면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솔직하게 말 하는건 왜 못 받아 드리죠?
저런애들이 본인한테 솔직하게 말하면 부들부들 거린다.
같이 있었으면 나도 감정에 충실하게 바로 그 자리에서 싸가지 없게 무슨 짓이냐고 호통을 쳐주고 싶다.
못배워처먹은게 못배워처먹었다고 동네방네 나발을 불고 다니고 있네그려...
쿨병에 걸렸구나… 그거 약도 없는데. 인생 외로이 살더라도 본인 감정이 우선이라면야 머… 그 인생도 응원합니다. 다만 본인같이 감정에 충실한 사람 만나면 화내지 말기. 불편하니깐
지가 남들앞에서 똥을 막싸는게 멋진거라고 생닥하면 남이 내앞에서 똥싸도 할말없죠 니가 싸면 나도 싼다
쫓아 다니면서 지적질 계속 해주고싶다.
내 감정에 충실하게!!
정신병원 가고 싶도록!!!
그 과언니분하고 남편분도 감정에
충실했으면 귓방망이 좀 맞았을 건데..?
세상을 어덯게 감정대로 살수 있다고
생각하나..?
하긴 나이가 20대 초반이면 사람 무서운거
세상 무서운거 모를때긴 한데 눈치라도
있으면 저딴 식으로 말하지 않는데 저러는 것
보면 앞으로 인생이 참 힘들 듯..
솔직한게 아니라 무식한거고 예의 없는거죠.
지딴에는 지가 현명하고 남다르다고 생각하나본대
그저 싸가지 밥말아먹은 덜된 인간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