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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엄마의 사랑 ㅠㅠㅠㅠㅠ
한 송이 연못에 내려앉은 꽃.
붉게 흩어지는 나무의 피눈물.
영원히 새겨진 심장의 상처.
무엇으로 그 상처를 치유하겠는가.
남편을 잃으면 과부, 아내를 잃으면 홀애비, 부모를 잃으면 고아.
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를 부르는 단어는 없다.
부모가 자식을 묻는 것도 힘든데
부모가 매년 자식 기일 챙기는 기분은 진짜......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ㅠㅠ
므어어어어 2022/03/24 19:57
ㅠㅠ
악담곰 2022/03/24 19:57
엄마의 사랑 ㅠㅠㅠㅠㅠ
유니짱즈 2022/03/24 19:57
아씨... 퇴근길에 울리네
루리웹-2205015306 2022/03/24 19:58
한 송이 연못에 내려앉은 꽃.
붉게 흩어지는 나무의 피눈물.
영원히 새겨진 심장의 상처.
무엇으로 그 상처를 치유하겠는가.
정모대사 2022/03/24 20:01
부모가 자식을 묻는 것도 힘든데
부모가 매년 자식 기일 챙기는 기분은 진짜......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ㅠㅠ
루리웹-8449224769 2022/03/24 20:02
주작임 암튼 주작임
Munsanism 2022/03/24 20:02
아...
모르포 2022/03/24 20:02
남편을 잃으면 과부, 아내를 잃으면 홀애비, 부모를 잃으면 고아.
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를 부르는 단어는 없다.
gaeon 2022/03/24 20:05
자식 잃은 부모의 눈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에...
Mr.bastion 2022/03/24 20:02
허...
프로시 2022/03/24 20:03
아 시발 내용보고 울적했다가
닉네임 '어떤엄마'인거 보고 울컥했네
좌전일우코난 여행사 2022/03/24 20:04
만에 하나, 십만에 하나, 억에 하나라도 진짜 영혼이라는게 있어서 찾아왔다 그냥 갈까... 그 작디작은 걱정 하나에 저 고생을 마다하게 되는게 부모 마음이지.
디모나잌ㅋㅋㅋ크 2022/03/24 20:04
ㅠㅠ 울적하다
PD 2022/03/24 20:04
20대 자식을 잃으셨네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