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능력인 줄 알았는데 포텐이 상당했던 배틀물 주인공 능력

2차 창작에선 자꾸 사람 상대로 쓰는 능력

스플댐 무엇 콘

인간쓰레기라고 생가갛면..되는게아닐까..?

주인공 원래 천계인이 잖음

지금 현실에 있으면 머스크랑 배조스 뺨을 후려치고 세계 1위 갑부가 될수있는 능력

저걸 제한을 걸기 위해 '손 안에 들어가는 크기'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후반가면 어차피 서로 쿠로가네! 쿠로가네! 이래서 그딴건 아무 의미 없어짐

쓰레기라는 개념부터

유게를 숲으로 만드는 능력

중반 이후에 뭔가 이상한 능력이 되서 재미가 많이 떨어졌으

난 한국 로컬라이징 된 신기 이름들이 좋았음

말도안되는 OP적들이 튀어나오는데
주인공이 쓰레기를 나무로 바꾸어 그걸 거대한 병기로 바꾸고 그 병기에 닿는 상대방 능력을 전부 무효화 하는 능력이 되며 모든게 해결된...

'재'라는 개념도 초반에만 중요하게 언급되고 나중엔 신기에 밀려서 없는 셈 쳐지는 줄 알았는데
최종보스의 전략이 주인공의 '재'를 하나하나 소멸시켜서 주인공을 소멸시키는 소모전이었다는 것도 신선했음

재능〔목숨〕이 남들과 달리 하나만 있어서 까딱하면 훅 간다는 설정도 긴장감을 조성해서 나쁘지 않았지

남들보다 강해지려면 남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어야하고 그게 혈통 기연 인맥 등등이지. 노력은 누구나 다 하는거고.

수행> 강해짐 이런 왕도 구성으로 넘어간게 너무 아쉬웠지만..
그전 까지 자기 제능을 아무렇지않게 버리고 의를 위한 행동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너무 좋았음. 그 영향을 준게 그전에 자신을 도와준 자의 역할이있었고 개연성도 너무 괜찮았음

우에키의 법칙인가? 그만화아님?

신기는 어쩔수가 없었던게 로베르트 10단 인가 거기서 주인공이 이길 방법이 없었지

저능력있으면 쓰레기 나무로바꿔서 다팔면되나

나무의 크기 길이 두깨 제한없는것도 사기인듯

적 보스급 캐릭터의 능력이 이상을 현실로 바꾸는 힘이었으니, 처음부터 카운터를 염두해두고 설정해놓은듯?

급할 땐 머리카락 한 올, 혹은 손톱 조각으로도 사용 가능할 텐데 주인공이 초반에 바보가 되어서 그걸 눈치 못채고 쓰레기 없어서 위기에 빠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