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미들 뒷목잡게 했던 중국기업

루이싱 커피

20년 1월기준 4500여개의 커피점을 운영하면서

중국내 스타벅스 수를 압도하는 위용을 지녔음

그래서 한국개미들이 저거다! 하면서 많이 몰렸는데...

20년 4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는데

작년 매출중 3300억원가량이 부풀려졌다는 회계조작이 발견되었음

이게 들킨것도 황당한데, CCTV를 돌려봐서 대략적인 인원수를 구하고

평균값을 곱했는데도 불구하고 작년매출량이 안나와서 들통났다

심지어 공격적인 광고성향으로 인한 막대한 광고비,

무턱대고 수를 늘려서 수준떨어지는 바리스타 등을 감안하면

19년도 매출이 절대로 나올수없다는 의혹을 받았다

결국 조작사실을 인정하자 주식이 -95%로 곤두박질쳤고

20년 1월에 50달러하던 주식이 하루아침에 1달러로 바뀌어서 사실상 상장폐지까지 갔으나

지금은 또 어찌저찌 살아남아서 10달러선에서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