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것도 불과 얼마 전에 구입 했는데....
자꾸만 장터에 기웃 거리며 105N을 찾고 있습니다
분명 85.8s 상당히 좋은 화질을 가지고 있으며
준망원이라 상대적으로 눈으로 보여지는 선예도에서 유리하겠지만 상상 이상의 화질을
담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치 너무 이쁜, 화장을 너무 많이 해서 처음 보면 "와~~~ 이쁘다" 하지만 몇 번 보고 나면
조금은 피곤해 진다고 해야 할까요?
전 개인적으론 김태희 보다는 한효주 스타일을 좋아 하나 봅니다
85.2 는 주변이 좀 부드럽겠죠?
근데.. 뭐 나와야 써보죠 ㅠㅠㅠ
https://cohabe.com/sisa/2400782
85.8s 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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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s 반년 정도 쥐고 있었는데, 화질은 나무랄데가 없지만 105N의 그 느낌이 안나오더라구요.
못생긴 것도 있고 해서 결국 팔았습니다. ㅜㅜ
그런데 이제와서 105N을 다시 들이자니 그것도 그렇고 85.2s는 언제 나올지 나와도 살수는 있을지…하아~
그니까요..이 시점에 105n을 사야 하나 고민 입니다
화질 더 안좋아도 되니까 Z마운트용으오 58N,105N 그대로 좀 나와주면 좋겠어요. ㅎ
에이.. 화질 나쁘면 pass죠. 화질 좋게 그리고 주변부 감성 풍부하게 ㅎㅎㅎ
105.4N은 85미리에서는 흉내내기 어려운 특별한 뭔가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135mm F1.8을 안써봐서 이거랑 비교가 안되는데, 85미리 쓰다가 105미리 한번 써보니 기가막히더군요...
제가 85.4N, 85.4 아트, 85.8s 105N 그리고 시그마 135까지 모두 사용해 봤습니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게 105N 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생각 나나 봅니다. 다만 고무링 백태 때문에 팔았습니다. 말이 않되죠? ㅠㅠㅠ
저는 105n 팔려고 내놨긴 했지만 그냥 쓸까도 고민하고 있네요
85.2s는 일단 출시되도 초기가 엄청 비쌀껀 당연할꺼고
대략 300은 넘을거 같은데
요즘 105n 중고가 생각하면 완전 가성비긴 하죠
105n 그렇다고 화질이 떨어지는 렌즈도 아니고
F마운트 중에선 70-200fl. 28.4n과 더불어 화질로는 깔수가 없는 렌즈라
105n은 저는 그냥 가지고 있을까도 생각중이네요
확실히 85.8s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85.8s가 화질이 기가 막히게 좋은데
저는 85.4n의 느낌을 좋아했어서 그 느낌이 안나는게 조금 아쉽기도 하더라고요
1.8과 1.4가 생각보다 차이가 좀 나더군요
실은 사진가 님이 올리신 거 살까? 말까? 계속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그 느낌이라고 하면 너무 애매 하지만 분명하게 85.8s, 85.4 등등과는 다른 사진 입니다.
다만... 촛점 거리가 1미터라 이게 웨딩홀 단상 뒤쪽에서 신부 얼굴 담을 때 거리가 부족해서
촛점을 잡지 못하거나 얼굴만 담겨서 사용에 약간 제약이 있어서요
맞습니다. 웨딩홀이 넓은홀이 아니라면 단상뒤에서 공간 확보가 안될때가 있죠 그래서 저도 85mm를 주로 사용하는데
105mm가 주는 느낌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근데 요즘 105mm를 제습함에만 놔두고 있어서 전 이걸 가지고 있어야 할지 팔아야 하는건지 고민 이네요 ㅠㅠ;;
먼가 한방은 확실히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