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인 봉준호 왈
"없어진 자식을 찾는 엄마는 너무나도 강해요. 약점이 없는 주인공이 나오면 영화가 성립이 안되죠."
라고...
봉준호 차기작이 '마더' 였다는거 생각하면 정말 의미심장하네...
특히 영화 괴물에선 온가족이 다 모였는데도 결국 딸 한명 못구하고 끝나는데
마더에선 엄마 혼자서 살인마 아들을 결국 무죄로 만들어버린다는 점에서 더더욱...
감독인 봉준호 왈
"없어진 자식을 찾는 엄마는 너무나도 강해요. 약점이 없는 주인공이 나오면 영화가 성립이 안되죠."
라고...
봉준호 차기작이 '마더' 였다는거 생각하면 정말 의미심장하네...
특히 영화 괴물에선 온가족이 다 모였는데도 결국 딸 한명 못구하고 끝나는데
마더에선 엄마 혼자서 살인마 아들을 결국 무죄로 만들어버린다는 점에서 더더욱...
엄마나왔으면 송강호를 무기로 개조해서 괴물 때려잡음
너 엄마없어?라고 물어보는 김혜자는 잊혀지지가 않는다.
마더는 강하긴 강한데 너무 썅1년이었어ㅋㅋㅋㅋ
이거 크리스토퍼 놀란도 같은 이유로 영화에 어머니 캐릭터 등장 안 시킨대잖아ㅋㅋㅋㅋㅋ
부성애에 관한 영화인데 엄마가 나오면 엄마무쌍이됨
엄마나왔으면 송강호를 무기로 개조해서 괴물 때려잡음
송강호 눈에서 레이저 나가고 손가락에서 개틀링건나감?
솔직히 그거 존나 재밌긴 하겠다
너 엄마없어?라고 물어보는 김혜자는 잊혀지지가 않는다.
마더는 강하긴 강한데 너무 썅1년이었어ㅋㅋㅋㅋ
부성애에 관한 영화인데 엄마가 나오면 엄마무쌍이됨
모성애는 뭔가 당연하단 느낌이라 고민도 없이 손쉽게 괴물 때려잡을 거 같아ㅎ
마치 아키이누가 주인공되면 3달안에 원피스 끝나는것과 같은...ㅋㅋ
이거 크리스토퍼 놀란도 같은 이유로 영화에 어머니 캐릭터 등장 안 시킨대잖아ㅋㅋㅋㅋㅋ
현서 안 죽었어... 안 죽었다구 ㅠㅠ
자식 잃은 엄마는 너무 강하다는 말 왠지 와닿는다..
그러고보니 엄마 설정이 있던가. 그냥 이혼이었나
찢고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