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결혼식 파토낸 어머니.jpg

어머니가 아들을 살렸네

파토내는게 더 쪽팔리지 않을까....

저거는 진짜 잘 막았네

신천1지에 있는 3만원 뷔페?

호텔 결혼식이 진짜 허례허식의 끝판왕
그렇게 호텔이 좋으시면 장례식도 거기서 하시지

조상신이 아니라 어머니가 아들 살림.

결혼식 비용 부족해서 시부모한테 손벌리면 그럼 물주의견 따라야지 ㅉㅉㅉ

어찌 결혼안다해도 친구들은 어디 아파트산다, 뭔차탄다, 얼마 번다 이 ㅈㄹ할께 뻔하다

주작 방송이겠지...라기엔 너무 있을 법하다.

그럼 지가 하든가 ㅋㅋ

사실 사회적 분위기로 그럴수도 있지 해지만 니가 돈 내던가에서 게임 끗남 ㅋㅋ

욕심엔 브레이크가 없고 엑셀 패달만 있는데다가 목적지는 따로 없는거라 절대 해결 불가함.
거기다 다른사람 태우는 순간 같이 꼴박하고 다 뒤져나가도 본인은 '세상은 왜 나한테만 이래' 이런 소리만 내뱉더라.

호텔 결혼식 고집 부리는 것도 그렇지만, 중간에 오고간 얘기가 어떻는진 몰라도 3만원짜리 뷔페도 좀 아닌 거 같은데;

연애는 환상이지만 결혼은 현실

좀 쪽팔리는거까지는 이해함.
근데 그러면 당신이 돈을잘 벌던가 아니면
그럴수 있는 집안의 남편을 잡았어야지 ㅋㅋ.
어느쪽이든 자신의 능력부족인데 그걸 남탓하네.

결혼식 한번밖에 없으니 최대한 돈 아끼지 말고 하자
vs
합리적으로 하자
이 의견으로 싸움 나는건 정말 흔하더라. 게다가 여자라고 꼭 전자인 것도 아니고 남자라고 꼭 후자인 것도 아니고

저런년이랑 결혼하면 평생 고생하던가
이혼남 되던가 둘중하나다

호텔 결혼식 좋지.
돈이 되면 하라고 근데 ㅋㅋㅋㅋ
집 안 사냐?

뭘 잘했다고 다리꼬고 당당하게 저리 씨부리냐 ㅋㅋㅋ 발차기 마렵네

자기 능력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해 돈 많으면 호텔에서 하고 아니면 다른데서 하고

강남에 예식장 적당한데 쌔고 쌨는데
호텔 고집할거면 지가 상속재산 쓰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