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얘기 나오던 대로 SRT가 폐교되면 학생들은 원래 왈큐레로 전학가게 될 예정
그런데 래빗 소대의 4명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항전
결국 선생님의 지시로 패배해서 체포(?)된 후 한명한명 그 이유를 털어놓는데
사키
SRT특유의 빡쎈 규칙과 환경이 좋았었는데
왈큐레는 방과후라고 사복 입고 돌아다닐 정도로 빠져셔 싫다
모에
이렇게 압도적인 화력을 가진 무기를 마음껏 쓸 수 있는 곳은 SRT뿐이다
미유
왈큐레가 싫은건 아닌데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서 다시 관계를 맺는게 무섭다
미야코
SRT에선 그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하나의 정의를 추구하는 것이 가능하다
벌써부터 개성이 넘치는구만
미유는 보면 볼수록 무릎위에 앉혀놓고 쓰다듬어주고싶다
미야코는 게헨나 정의실현부 가면 되겠네
한 명 빼고 다 혼란하네
? 정의실현부는 트리니티잖아 ㅋㅋ 선도부가야지 ㅋㅋ
아 헷갈렸다.머릿속에서 옷색깔과 학교가 순간 꼬였다
미유는 보면 볼수록 무릎위에 앉혀놓고 쓰다듬어주고싶다
한 명 빼고 다 혼란하네
미야코는 게헨나 정의실현부 가면 되겠네
? 정의실현부는 트리니티잖아 ㅋㅋ 선도부가야지 ㅋㅋ
아 헷갈렸다.머릿속에서 옷색깔과 학교가 순간 꼬였다
메인스토리로 다루는거 보면 얘네들이 크게 한건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