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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허준 열풍이 불던 당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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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시오~~~~
허준이 월화 드라마라서 사람들이 오죽했으면 월요일이 기대된다고 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음
홍춘이!!!!
이라크였나..
방영할시간에 테러가 없었데요ㄷㄷ
지가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구만유
20년 넘게 발견되지 않았던 허준속 시간 여행자
예진아씨 : 넌 누구니?
준 : 난...준이라고 해~
그때부터 준은 예진아씨의 준, 즉 "Her 준"이 되었다는 전설이...
헉 ! 준 ! ! 재밌었지 (유호 프로덕션)
한의대 커트라인이 의대보다 높아지기도...
이슬람권 방송 편성표가 아침부터 기도,예배,신앙 이런것만 있는데 그 가운데에 허준이 있으니
시청율80%
사회적 파장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안아키 구쌰다구 후려칠 정도로
의학보다 한의학을 더 신봉하는 문화가 생겼었고
수많은 민간요법이 성행했고 피해자를 양산했으며
한의대 커트라인이 의대를 넘어섰었고
그 후유증은 현재도 이어지고 있어요.
사실 질병치료는 한의학으로 불가능했고
결국 당시 한의학 전공했던분들은
다이어트, 탈모, 아토피 등 치료가
아닌 뷰티, 관리쪽으로 넘어가버림.
저때 한의과에 인원 미어터졌었음ㅋ
예진아씨 약빨앗다고 기사낫을때 정말 전국민이 충격 먹엇음
요즘 스캔들은 그냥 그러려니
한의대 입결 폭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