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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샤워소리에 미치겠습니다
야근하고 늦게 들와도...
출퇴근 시간이 남들과 좀 달라도...
애 재우고 나서야 숨좀 돌리고 씻으려 해도...
내 집에서 샤워도 못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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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정말부실한듯
에혀
무인도가서 살아라 개그튼거
예전에 밑에집에 살던 미친년 생각나네
그냥 건설사가 개섹끼들....
집 지은 건설사 ㅅㄲ가 가장 악질일듯...
유난히 많이 나는 집이 있음 ㄷ 예전 주공살때 화장실 수도 소리가 작은방에서 엄청 크게 들림 샤워기 움직이는 소리까지 다들림 ㅎ
미친...
그럼 샤워를 한낮에 하나
퇴근하고 하고
출근전에 하는건데..
위집 샤워소리가 들릴 정도면 자기집도 샤워하면 아랫집에 피해줄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하는가보다..
일단 저분이 예민한걸 떠나서
실험 같이 해보고 저분 말처럼 거슬릴수준이면
밤에는 자제하는게 좋을듯하네요
건물의 문제니
그 잘난 공동주택들어와 살면서 왜 단독주택의 꿈을 꾸지?
그런데 솔직히 양쪽다 힘든거 아닌가요?ㅠㅠㅠㅠ
공동주택이라소니
샤워소리가 들리는게 정상인근가...ㅠㅠㅠㅠ
속상한 아파트 ㅠㅠ
좀비인가? 아님 절비인가?
단독주택 가셔야......!
이사가 이 미친놈아 주택으로
청소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제 정신이 아닌 듯. 걍 단독에 살아야지
전에 살던 아파트 아랫집에서 저녁이후로 안방 화장실 쓰지 말라고함ㅠㅠ
이사가기 전날 짐 정리 하는데 시끄럽다고 올라와서, 죄송하다 하고 이사감
얼마후 그 집 이사들어온 사람한테 전화옴
아랫집 사람 원래 이렇게 예민했나요 하고 미칠라고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