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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학 교과서에 실린 이국종 수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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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에서 이 수술법이 아주 잘나옵니다.
심지어 다른 의사들이 못 마땅해하는 것까지...
<골든 아워> 아직 안 읽으신 분계시면.. 꼭 읽어보시라고 권합니다.. 단순히 이교수님의 훌륭함을 알아주기를 바래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의 현실을 깨우치기 위해서라도...2030이 꼭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와.. 환자 상태 진짜 글만 읽어도 어질어질하다
앵간한 병원에서는 그냥 빠꾸시킬것 같은데
저기.. 배를 열어둔다는 게 어느 정도 열어둔다는 것인지요.....?
꼭보세요 띱빡을 느끼실수있음돠
어이 저승사자
다음에 오슈
이 환자 아직 때가 아니오
염라에겐 좀 늦는다고 전해 주고
교수님의 매일 매일이 이렇겠죠
간호과 학생때 아산병원 수술실에서 실습하는데 개복술 하다말고 닫지도 않고 무슨 랩같은 걸로 덮어서 수술실을 나가길래 응?? 무슨상황이지?? 영문도 모르고 샘들 다 바쁘고 심각하셔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나중에 교수님께 여쭤봤는데 교수님도 모르겠다고 하시고 대체 뭐였을까 궁금했는데 이런케이스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