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
봉은 신조(神鳥)이다. 동방의 군자국(君子國)에서 나는데, 사해(四海)의 밖에서 날아올라, 곤륜산(崑崙山)을 지나서 지주(砥柱)에서 물을 마시고 약수(弱水)에서 깃을 씻고, 저녁에는 풍혈(風穴)에서 잔다. 이 새가 나타나면 천하가 크게 태평해진다.
아예 중국쪽 기록에도 한반도에 서식하는 동물이라 설명됨
실제로 한국은 용말고도 새를 숭상하는 풍습이 있었고 봉황역시 한반도에 자생했다가 멸종된 실존하는 동물이 아니냐는 의견도있다고함
봉황
봉은 신조(神鳥)이다. 동방의 군자국(君子國)에서 나는데, 사해(四海)의 밖에서 날아올라, 곤륜산(崑崙山)을 지나서 지주(砥柱)에서 물을 마시고 약수(弱水)에서 깃을 씻고, 저녁에는 풍혈(風穴)에서 잔다. 이 새가 나타나면 천하가 크게 태평해진다.
아예 중국쪽 기록에도 한반도에 서식하는 동물이라 설명됨
실제로 한국은 용말고도 새를 숭상하는 풍습이 있었고 봉황역시 한반도에 자생했다가 멸종된 실존하는 동물이 아니냐는 의견도있다고함
그래서 대통령 문양에도 봉황이 있나보구나
몇몇 설화에서 동쪽에서 나타난 동물이라라고 하니까 중국 기준 동쪽은 한국이네 ㅋ
용 공룡설처럼 봉황도 모델이 있었을 수 있겠네
꿩아냐?
카리스마대빵큰오리
몇몇 설화에서 동쪽에서 나타난 동물이라라고 하니까 중국 기준 동쪽은 한국이네 ㅋ
용 공룡설처럼 봉황도 모델이 있었을 수 있겠네
그래서 대통령 문양에도 봉황이 있나보구나
그...런건가?!
그러네?
중국하고 일본은 국가기관에 봉황 마크가 없네?
꿩아냐?
카리스마대빵큰오리
꿩? 공작?
중국이면 보통 주작이 등장하지
봉황은 우리나라쪽에만 있는듯
와룡봉추 생각하면 중국에도 꽤 있었던 것 같아 사신수와 다른 개념으로
뭐 짐새 같은 놈들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 마당에 좀 덩치 크고 화려한 새 정도는 충분히 있을만하지
뭐 그런식으로 하면 구미호도 한국산인데
정작 그걸 기록물들이 전부 중국책이라..
조류 신수라는 점에서 주작이나 피닉스하고 이미지가 많이 섞였지
이거 완전 신성로마제국에 어울리는 모습 아니냐
외형적으로는 존나 화려하단 거 말곤 뭐 없어서 다른 전설 속 동물보다는 훨씬 실존 가능성 있음
솔직히 옛날 사람들이 맥이 실존했을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냐고
중국은 맥을 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