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쇄 전쟁이 벌어지고 도읍 로데일은 가장 황금나무와 가까우며 강성한 도읍인 만큼 강대한 적이었다.
이 때문에 다른 파편의 군주들은 서로를 치기 전에 먼저 연합해 로데일을 침공하니, 이게 바로 제 1차 로데일 수성전이다.
허나 영웅들의 시체로 산을 쌓아올리는 모르고트의 강맹함의 뒤에는 군주들의 연합을 남몰래 와해시킨 피의 음모가 있었다 한다.
그 음모를 꾸민 자가 바로 흉조의 모그다.
온 지혜를 표방하며 모든 것을 알기를 원했던 기드온 오프닐조차 전혀 그 존재를 알지 못할 만큼 비밀리에 암약해왔던 그.
모르고트의 쌍둥이였던 모그는 자기 자신의 흉조를 사랑한만큼 모르고트의 흉조 또한 사랑하였기 때문에 몰래 뒤에서 그를 도와줬던 것.
그치만 페도 쇼타 근친 십게이는 선 넘었지 뿅뿅;;;;
모그 이 새끼 뭔가 일방적으로 몰래 좋아하는 음침한 성격인거 생각해보면
모르고트가 먼저 미친불로 향하는 길을 봉인해둔걸 발견하고 분신을 거따 박아놨을 수도 있음
그래서 제가 대신 모시는 중
백면 바레가 프리패스권 넘겨준 경우는 그렇다 치더라도
저 멀리 금역의 땅 한쪽 구석에 몰래 숨겨진 텔레포트 장치를 타고 넘어왔을 줄은 꿈에도 몰랐을듯 ㅋㅋㅋㅋㅋ
심지어 이 새끼가 내 저주를 막을 영약까지 복용하고 있으면 이 새끼 진짜 뭐지 싶었을걸
니힐창거치대새끼 하나는 잘한게 있었구나
아이쿠 미켈라님 손톱이 많이 자라셨네요
그래서 제가 대신 모시는 중
아이쿠 미켈라님 손톱이 많이 자라셨네요
니힐창거치대새끼 하나는 잘한게 있었구나
미켈라 안에서 대체 뭘하고 있었던걸까
몰아일체?
모그 분신이 지키던 방뒤에 모르고트 축복이 2중으로 막고 있는거 보면 소통은 했나봄?
모그 이 새끼 뭔가 일방적으로 몰래 좋아하는 음침한 성격인거 생각해보면
모르고트가 먼저 미친불로 향하는 길을 봉인해둔걸 발견하고 분신을 거따 박아놨을 수도 있음
소통 했으면 모르고트와 모그의 반대되는 목적상 모르고트 보스전에서 언급이 있어야하는데 언급이 없음. 행적 자체를 모른다고 봄.
애초에 모르고트는 모그라는 애가 있는줄도 몰랐을걸? 로데일 왕좌에 모그 자리는 없었자너
크으 컨셉아트북 나오면 사야겠다 프롬뇌 너무 재밌어
모그가 그러면 축복보고 여기다 터 잡아야겠다 한걸수도 있겠네
모그가 미켈라 안데려갔으면 말레니아 부패힘 어느정도 조절하면서 사용가능하니까
라단 이겼을거같은데 말레니아가 라단 이겼으면 일식이 일어나서 고드윈 부활도 가능했을테고
아 물론 아스테르들을 감당 못해서 결국 다 멸망하긴 하겠지만
모르고트를 사랑해서는 아닐껄. 모그윈 왕조가 세워지기 위해선 다른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되어 강성해지는걸 막을 필요가 있었기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봄
모그 잡고나서 미켈라가 죽은건 아니라는 묘사가 있는거봐선 진행속도가 지나치게 느려서 그렇지 계획의 실현가능성은 그렇게 낮지 않아보였음, 문제는 기드온조차 위치는 커녕 이름조차 알 수 없던 존재를 빛바랜자가ㅋㅋㅋㅋ
백면 바레가 프리패스권 넘겨준 경우는 그렇다 치더라도
저 멀리 금역의 땅 한쪽 구석에 몰래 숨겨진 텔레포트 장치를 타고 넘어왔을 줄은 꿈에도 몰랐을듯 ㅋㅋㅋㅋㅋ
심지어 이 새끼가 내 저주를 막을 영약까지 복용하고 있으면 이 새끼 진짜 뭐지 싶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