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 자녀가 비싼 거 먹는다고 항의함

점주:와 그게 손님이 기분 나쁠 일인지는 몰랐네요(정말 쓰레기같은 손님이다)

그냥 제정신 아닌 놈이 배알 꼴려서 벌인 짓이구나

기초생활수급자한테 열등감 느껴서 민원넣을 정도면 이미 영혼은 죽은 거랑 다를게 없겠네

꼬우면 자기도 수급자 하지 민원을 넣네

사람들은 흐뭇하게 돈쭐낼텐데
사람이 아닌게 인두껍을쓰고 사람말을 하는거

씹썌끼네완전

저 항의한 사람은 돈까스를 10년에 한번 먹는 고오급 음식인가보지
머
그렇게 이해하고 있어

가난한거 가지고 돼지처럼 먹어서 가난하다니 하면서 시비거는 인간들이 있긴함

와우
우리나라에는 아까운 신고 정신 투철한 참시민이군요
중국이나 러시아로 보내드리고 싶어요
포켓몬 빵 보내드리게 주소좀

돈쭐내야할 식당이네

누구보다 부유한 마음씨를 가진 식당 주인과 누구보다 빈곤한 정신머리를 가진 진상

저 가게 어디냐 돈까스 3판 시켜 먹으러감

이 빡침. 최근에 지우학 보면서 느낀거 같군. ㅅㅂ.

뇌대신 우동사리가 들었다는게 저런거구나 하고 배워갑니다

넘멀어..

놀랍다
(설마 이런 걸로 기분 나빠하는 심보를 가진
사람이 존재했으리라는)

욕 먹으면 오래산다던데
만수무강하겠어

저런걸로 기분 나쁠 정도면 얼마나 인생을 허접하게 살았다는 거야....

저런 ㅂㅅ같은 인간이랑 이 사회에 같이 살고있다니 기분 드럽게 나쁘네요. 오늘 저녁 밥맛 뚝 떨어졌음. 퓽신새퀴.

아니 거 존나 비싼거도 아니고 돈까스로 지랄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돈까스도 평소에 못드시는 분이 민원 넣었나? ㅋㅋㅋㅋㅋ

선민의식이 깔리면 저러게 되어 버린다 무서운 거야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는 거지

인간의끝없는 악의 메르엠 너는 아무것도모른다!

점주님 : 뭐지 구역질이 나는 저딴게... 나랑 같은 인간?

진짜 신박해. 설사 제 돈주고 사먹는 거라고 해도, 분수에 맞게 먹고 살라는 논리잖아. 뭐야 저게.

저 손놈은 늙어서 지 자식한테 버림 받는 인생으로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다

복지쪽은 사람들 인식 시궁창이라서 생각보다 이런 케이스 많고 흔함

영혼이 가난한 쉑 그렇게 그게 배알꼴렸나

애들이 스테이크를 먹더라도 돈을 엄청 아끼고 아껴서 한번 호사스럽게 먹는구나 할텐데 돈까스 가지고 ㅈㄹ하는 건 진짜 심각하네.

애초에 돈까스가 고급음식이라고 할 정도면 생각하는 수준이 쌍팔년도보다도 못한 놈이구만

이게 몇 년전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