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3주만에 폐과 한다는 대학

저번에 뉴스 봤더니...지방에 대학교에선 삼성 애플 노트북에...핸드폰에..
아주 살아남기 위해서 신입생들 에게 물량 공세가 많다고 하던데...

앞으로 저런 모습들 자주 보겠네유 ㄷㄷ

정부지원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원광대 그래도 괜찮지 않나여?

이게 지역경제와 10대,20대 친구들 미래도 같이 걸린 문제라 진짜 입법부, 행정부가 전문가들과 함께 매우 오랜기간 해결책을 준비해야 할 일이라 봅니다.

솔직히 국내 대학 80% 이상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ㄷㄷㄷㄷㄷ
통폐합 가즈아!!!

폐과하면 그 인원은 어디로 가는거죠? 그리고. 전공들어간 애들은????

무서운 것이 이미 미래는 정해져 있다는 거,,,작년 신생아 26만명이 대학에 가는 20년 뒤엔 지금의 반토막. 막을 방법은 존재하지 않음.

학생수가 반의반토막나는데, 초딩선생은 꾸준히 뽑음..
비효율의 전형

지금은 선제적인 구조조정을 해야....
더늦어지면, 폐과가 아닌 폐교가 될 수도.........

학과가 아니라 원광대가 곧 없어질듯

출생률에 가장 최전선으로 예민한 학교가 저렇게 대응이 늦으면 우째.
너무 안일했던거 아닌가.

지방은 국립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듯..

학령인구만을 대상으로 하는 전략은 버리고 평생교육대학으로 탈바꿈 해서 고졸이상 전 연령을 기준으로 과함한 변화를 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