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321194802432?x_trkm=t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반발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윤 당선인의 '멘토'란 의혹에 휩싸였던 천공스승의 과거 발언을 다룬 기사들이 보도됐다가 몇 시간 만에 연이어 삭제됐다.
는 21일 오전 라는 기사를 올렸다. 해당 기사는 고발사주 의혹 공익신고자 조성은씨와 '나는 꼼수다' 출신 방송인 김용민씨 등의 SNS를 인용해 2018년 8월 천공스승이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용산의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 기사는 천공스승이 해당 영상에서 "용산이 힘을 쓰려면 용이 여의주를 들고 와야 한다. 용은 최고의 사람이고 여의주는 법"이라며 "최고의 사람이 법과 같이 와서 문화메카공원을 만들어야 한다. 그 문화 공원에는 명분을 만들어서 어떤 것도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기사는 "강의 전체적인 핵심은 용산을 문화, 영화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용은 최고의 사람', '여의주는 법' 등의 발언과 관련해 윤 당선인이 '천공스승'의 뜻을 따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제기하는 모습이다"라고 서술했다.
해당기사는 포털 사이트에서 '좋아요'가 1만개, 댓글이 3000개가 넘는 등 주요 커뮤니티에 퍼질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21일 오후 6시 현재 뉴시스 사이트에선 볼 수 없으며, 포털 사이트 링크로 접속하면 "이 언론사 기사는 언론사의 요청으로 삭제된 기사"라는 문구가 뜬다.
이밖에도 비슷한 내용의 기사가 여러 언론사에서 출고되었다가 무더기로 삭제된 정황이 포착됐다. 현재까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된 기사는 아래와 같다.
- 국민일보
- 아이뉴스24
기사 삭제 경위에 대해 관계자는 "기사의 내용이 부실하다고 판단해서 자체적으로 기사를 내렸다"라며 '무속 문제' 등에 관해서는 평소에도 다루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외부에서의 항의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없었다"라고 전했다.
는 담당 기자가 외부에 있어서 답변이 어렵다고 밝혔다.
ㅋㅋㅋㅋㅋㅋㅋ 입에 착착 감기네. 좋빠가!
도둑이 제발저리는가....
5년간 기X기가 줏대도 없네.
외면하면 없어질거라 생각하는 왕을 만들어준 기레기들아 니들주위의 개돼지만 있는건 아니라 깨어있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한다
언론에 재갈을 물렸네 ㅋㅋ
언론도 겁나 빨아주다가
뒤통수 엄청 맞네요
5 년 내내 저럴듯
와 나 박근혜시즌투라고 그렇게 말하고 다녔는데, 아니네...박근혜보다 더하네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나중에 해외토픽도 나오겠어요. 대한민국은 돌아가며 무당이 나라를 먹습니다.
뭔 개들도 아니고 미리 겁먹고 꼬리 내리는 꼬라지가 정말 기레기도 아닌 멍멍이 자녀급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