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어떤 덱의 역사 2.5

코나미 : 아~ 카드 팔고 싶다~

 

 

 

하지만 정룡이나 EMEm같은 꼴이 일어나는건 이제 사양이다!

 

 

 

코나미 : 그러고보면 정룡도 그렇고 EMEm도 그렇고 꼭 한녀석이 큰 힘을 가지면 문제가 일어난단 말이지...

 

그렇다면 모두가 강한 힘을 가지면 어떻게 될까?

 

 

 

 

강력한 범용카드들의 등장

  

 

 

이외에도 각종 카드군에 쓸만한 지원이 들어가 파워인플레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한편 유저들은

 

코나미 이자식 개판 벌이려고 작정을 했나보네.

 

 

어쨌든. 안그래도 드래곤 지원이 많은 백룡이 이번에 신규 카드 받고 날아오를거임 ㅇㅇ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정색)

 

뭐 임마?

 

 

 

 

난전이 벌어진다.

 

 

 

이 시기엔 그야말로 온갖 덱이 다 튀어나와 춘추전국시대란 말이 딱 어울릴 정도인데

 

 

 

 

수많은 덱중에 특출난 소수의 상위 덱들(백룡.피안,메탈포제.DD,클리포트)

 

그중에서도 단독으로 두각을 보이는 이가 있었으니

 

 

 

 

 

흐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 백룡이야말로 세계최강...

 

 

 

ABC : 아닌데?

 

 

 

뭐냐 저 카드는!

어떻게 된거냐 코나미!

 

이번에 극장판이 새로 나왔거든. 그래서 한번 만들어봤어~

 

 

 

ABC덱 유저 : 그렇게 된거다. 꺼져라 구시대의 망령!

 

 

 

 

 

 

 

 

정룡과 EMEm의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내가 여기서 쓰러질까보냐...!

 

 

 

게다가 극장판 보정을 받은건 네놈만이 아니란 말이다! 승부다!

 

 

DD,메탈포제 : 우리도 있거든? 덤벼!

 

 

다시 한번 난전이 벌어진다.

 

 

(그와중에 싸움의 여파로 끔살당한 클리포트,피안)

 

 

 

난전속에서 떠오른 신흥강자 ABC.

하지만 혼자 독주하지는 못하고 다른 세 덱과 함께 만들어진 4파전 구도

 

여러 덱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혼란스러우면서 안정적인 이 세력구도는 어떠한 덱이 나오기 전까지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