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국모가 된 신덕왕후
세자가 된 이방석
내가 널 끝까지 지켜줄거라는 신덕왕후
첫째, 둘째에 이어 세번째 아들까지 요절해서
멘탈이 아주 개박살 난 이방원
죽은 아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우는 민씨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어머니도 세상을 떠나고
계모에겐 '니가 이 처지된건 죽은 느금 책임ㅋㅋㅋ'라는 패드립듣고
아들까지 잃음
순식간에 너무나도 많은것을 잃어서 울음밖에 안나오는 이방원
그리고 웃는 이성계
다른 드라마에서 양녕 위에 3명이 있는지 언급자체가 된 적이 있었나?
이 드라마에서 기억남는 장면, 그동안 양녕대군의 형 죽음 장면을 이렇게 임팩트 있게 만든 드라마가 없었음.
정당방원이다 이마리야
양녕대군 이전의 적자 3명은 실록에서도 태종 본인의 말로만 기록되 있는 거라 언제 태어나 어떻게 죽었는지 알 방도가 없음.
이 드라마에서 기억남는 장면, 그동안 양녕대군의 형 죽음 장면을 이렇게 임팩트 있게 만든 드라마가 없었음.
다른 드라마에서 양녕 위에 3명이 있는지 언급자체가 된 적이 있었나?
유게에서 보았는데 대사로 언급된 적이 있다는 댓글을 본 기억이 있음.
정당방원이다 이마리야
이방원)어리석은 군왕입니다.
솔직히 어리석은 군왕 맞았다.
양녕대군 이전의 적자 3명은 실록에서도 태종 본인의 말로만 기록되 있는 거라 언제 태어나 어떻게 죽었는지 알 방도가 없음.
나는 양녕대군 위로 형이 있는지 저걸로 알았어. 그리고 저거 보면서 진짜 왕자의 난 마렵더라
그리고 고개만 숙이고 침울한 표정 짓고있는 이방원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