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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미남’으로 불렸던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86)이 안락사를 결정했다.
알랭 들롱의 아들 앙토니 들롱은 프랑스 라디오 RTL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아버지가 나에게 안락사를 부탁했다”고 말했다고 아메리칸포스트 등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앙토니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그의 마지막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랭 들롱은 법적으로 안락사를 허용하는 스위스에 살고 있다. 그는 1999년 스위스 국적을 취득해 현재 프랑스와 스위스의 이중국적자다.
이분도 엄청난 미남이셨던 분이죠.
옛날엔 미남하면 아랑 드롱이였쥬 미남의 대명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결정만 하고 아직 실행에 옮기진 않은 것 같네요
아직은 고인이 아닌 거 같은데요... ㅋㅋ
ㅎㅎㅎ
앗 그렇군유 ㄷㄷㄷ
태양은 가득히 라는 영화 파일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약간 악끼가 있는 건달 스탈의 미남
글쎄요~ 그리 미남인지는 모르겠는데요
거울을 보십니다.
거칠고 나쁜 세기의 얼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다가
하고 싶은 대로 죽는 군요
벌써 저나이군요...
내 나이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