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에 목말라 미쳐버린 작품

(스포 미방용 여왕폐하)

서로 다른 각오로 추모장을 나가는 대비 연출

주인공은 히로인이 살아있는걸 알아서 미래를 추구하며 나서지만

히로인은 주인공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들을 영혼과 같이 전장 너머의 무언가를 찾겠다며 나섬

주인공의 심정을 대변하는 연출

희망 없이 싸우다 죽길 원해서 살다가 자길 구원해준 히로인과 동료 4명과 같이 미래를 추구한다는 각오

하얀새 6마리는 각각 자신과 히로인과 동료를 뜻

히로인의 심정을 대변하는 연출

자길 따라와 주었고 자길 이끌어 줬던(죽었다고 생각함) 동료들과 전장 너머의 미래를 추구한다는 각오

역시나 하얀새 6마리는 각각 자신과 히로인과 동료를 뜻

히로인이 주인공을 구원해줬던 때와

죽은줄 알았다고 생각했던 주인공이 히로인을 구원해줄때 전의 대비 연출

손의 그림자로 86을 표현하고 마지막 로고로 서로 닿았다는걸 표현한 연출

이게 ㅋㅋㅋㅋㅋㅋ 1화만에 다 나온거라고 ㅋㅋㅋㅋ 

1쿨 엔딩

아직도 주인공 일행들이 히로인을 두고 나섰던 길(전장)이 끊이지 않고 이어짐

히로인은 그 뒤를 잇겠다고 각오

2쿨 엔딩

드디어 주인공 일행과 만나 그들이 갔던 길(전장)은 끊기고 이제 같이 걸어가야 할 드넓은 초원(미래) 만이 남음

감독은 신이다

노블엔진은 병1신이다 6권 내놔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