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을 잘 들으시면 아무도 다치지 않습니다 (당연
https://cohabe.com/sisa/2394270 아름이 어머님이시죠 압생두 | 2022/03/19 14:04 64 1316 제 말을 잘 들으시면 아무도 다치지 않습니다 (당연 64 댓글 NeoGenius 2022/03/19 01:26 왕뚜껑 준비해주세요 (Gnt6U1) 작성하기 쿸쿠보틀 2022/03/19 02:57 엌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용건을 이야기하라궄ㅋㅋㅋㅋ 아름이가 길을 잃어버린 거 같아서요!!! (Gnt6U1) 작성하기 점찍는노인 2022/03/19 03:06 글쓴이가 실수한 게 있네요. 중간에 울고있는 아름이 목소리 한 번 들려주면 아름이를 정말 데리고 있구나라면서 확신하셨을텐데. (Gnt6U1) 작성하기 애옹 2022/03/19 04:28 저 날이 3.1절이었나 나라잃은 표정이라니 아름이... (Gnt6U1) 작성하기 놈비바띠 2022/03/19 07:13 ...내 둘째이름이 아름인데... (Gnt6U1) 작성하기 마데온 2022/03/19 07:41 지금은 제가 사준 구구콘 먹으면서 안전하게 잘 있습니다 까지 했으면 더 호달달했으려나 (Gnt6U1) 작성하기 izalco_di2 2022/03/19 08:51 왕뚜껑 못샀으니까 제가 지금 돈이 필요한데요 어머님 했어야지 (Gnt6U1) 작성하기 으갸갸갸가 2022/03/19 08:56 제가 알음알음으로 아름이네 어머니께 전화했습니다 (Gnt6U1) 작성하기 롬메달 2022/03/19 09:49 어머님 제가 자제분이 길을 잃어버려서 울고있길래 명찰에 적힌 번호로 연락드렸습니다. 아이 어디 다친데 없으니 안심하시고 문자로 위치 알려드릴테니 아이 찾으러 오시기 바랍니다. (Gnt6U1) 작성하기 샤이닝 2022/03/19 11:46 이름이 어머님이라고해서 이름에 관한 이야기인줄. 중간에 따님보고나서도 이집안 이름 희안하네라고 3초간 생각..... (Gnt6U1) 작성하기 그때그때 2022/03/19 12:08 아름이는 무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어머니를 안심시켜야지 (Gnt6U1) 작성하기 딸호구와이프 2022/03/19 12:55 몇해전 바닷가 놀러갔는데 6-7살쯤 돼보이는 여자아이가 세상잃은 표정을 하고 작게 훌쩍이며 한쪽으로 계속 가고있음. 내딸이랑 또래여서 한참 주시하고 있는데 끝없이 한방향으로 계속 가길래 쫓아가서 "애기야 엄마 아빠 어딨니?" 했더니 왕!!!!! 울면서 바닷가에 물뜨고 돌아보니 아빠가 없다고.. ㅡ ㅡ 순간 걔 엄마 빙의해서 여기 너무 넓어서 너 그렇게 돌아다니면 더 못찾으니까 아줌마랑 여기서 같이 있자고 엄마 폰번호 아냐니까 가운데 전번을 기억못함;; 밥이라도 먹이고 경찰서를 보내야 하나 생각하며 같이 같 친구랑 이것저것 물어보다 보니 팔찌에 전번이 있네. 전화하니 애기 엄마가 받음, 애 찾아가라니까 위치 찍어달라고 자기가 갓난애기랑 이동해야 돼서 아빠 찾아서 보내고 쫓아간다고 좀 걸려도 기다려 달라고. 그때부터 이 아줌마의 분노가 느껴짐ㅋㅋㅋ 좀이따 사색이 돼서 도착한 아빠. 애를 와락 안더니 아빠가.. 아빠가 잠깐 딴데보니 니가 없더라고 ㅋㅋ 애가 아빠 때리고 난리 부르스. 좀이따 포대기한 엄마가 도착했는데 ㅋㅋ 눈에서 레이져 나옴. 애랑 몇분 같이 있었다고 애를 잃어버리냐고오옥!!!! 사자후 날리려다 어금니 깨물고 감사합니다 하고 딸 손잡고 먼저 가버리고 아빠 한 3미터 뒤에 교장실 끌려가는 학생처럼 고개숙이고 따라감. 여러분 애들은 5초만 한눈 팔아도 없어져요. 그런데 주양육자가 아니면 그걸 잘 모름. (Gnt6U1)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Gnt6U1)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진짜 사람 새끼 아니네 상상이상임 [8] 엉엉엉엉엉 | 2022/03/20 13:55 | 1472 러시아 전쟁으로 바쁠 조직 [20] 상:대 | 2022/03/20 11:31 | 788 프랑스에서 히잡과 부르카의 이미지가 안 좋은 이유 [19] 파노키 | 2022/03/20 08:48 | 1195 좀비물과 주식 비트코인의 공통점 [12] 아일톤 세나 | 2022/03/20 03:39 | 649 약혐?) 집안까지 떠밀려온 괴생명체 무리 [13] XLie | 2022/03/20 00:15 | 1590 진짜 이 분은 백합계의 보배야... [12] 92년생흑마법사 | 2022/03/19 22:06 | 1196 나 요즘 성경읽기 시작했어 [17] 하나사키 모모코 | 2022/03/19 17:44 | 1368 찐호모)조교에게 반하는 manga [6] 유우타군 | 2022/03/19 16:00 | 1013 버튜버) 홀로라이브 마네킹에 사람들이 화내는 이유 [18] 치르47 | 2022/03/19 14:10 | 950 삼양라면 60주년 디자인이 망한 이유 [10] 쌈무도우피자 | 2022/03/20 11:30 | 343 « 7021 7022 7023 7024 7025 7026 7027 7028 (current) 7029 703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여성 몸매 선호도 난제 jpg 니가 내 가슴 만지고싶다고했냐? 일본, "한국 안전한 나라 맞냐"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뱃살 보여주는 누나.jpg 출장업소녀 체인지 대참사 (有) 일본에서 논란 된 오답문제 ㄷㄷㄷㄷㄷㄷㄷ 대한항공 근황 ㅋㅋㅋㅋ 중국의 인플루언서 산골처녀가 체포된 이유....jpg 여자가 좋아하는 승부속옷 성매매 천국이라는 일본 근황 타진요 사건에서 스탠포드 관계자들의 분노.jpg 외국인 아내를 씨받이 취급했던 레전드 9급 공무원.jpg 애니 진입장벽 甲 낚시가서 광장한걸 주워온 남자ㅋㅋ 로제타 스톤의 뒷면 사진.jpg 한국 아반떼N 평가 레전드 고세빈 이라는 ㅊㅈ... 호불호 갈리는 옆모습 개 ㅈ도 모르는 ㅈ문가 평가 의외의 첫 성관계 대상 출연자의 누나와 결혼한 방송 스탭 월 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 등장 아침에 보기 좋은 압박타이즈의 위험성 택배 가지러 나왔다가 비상구 계단쪽 보고 기절하는 줄.jpg 오요안나의 욕설 녹취를, 갑자기 디씨에 퍼뜨린 사람.jpg 회사를 그만두자 장점.jpg 여중생과 ㅁㅁ한 현역군인 체포 내란 수괴에게 경고하는 snl ㅋㅋㅋㅋㅋㅋ 앨리스 소희 구라에는 다 속는 2찍이들 ㅉㅉ 미혼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채용되기가 어렵다는 직업 아파트 창문의 철제 난간을 없애면? 강아지가 안 짖어도 너무 안 짖음;; 모닝글 적절한 굵기의 코스프레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회사생활하다보면 일어나는 일 故오요안나 사건 근황 먹으면 죽는다는 중국 음식 수준. jpg 캐나다 최대 일간지의 전면광고 근황.jpg 신뢰에 금이 가는 순간 인스타 여신, 현실.. 멜빵 터트리는 묵직한 누나 gif 10석열을 바라보는 김계리 ㅋㅋㅋ 인간성을 내다버린 프로그렘 서양 대물 누나들 ㄷㄷ 인도 갠지스강 근황 아린. 해외 워터밤.에이브이i 有 존예녀들 인생네컷 좋다.... 바나나를 끓이면? 잘 먹던 여자 동기 직업병에 희생된 생일 케이크.jpg 오디션 심사위원이 개중요한 이유 갑자기 일본에서 작화붕괴가 화제가 된 이유 적어도 한국에선 유행할 일 없는것 윤석열 역대급 가장 공포스런 발언 치지직) 수위 허용치가 많이 올라간듯하네 LG 근황.news 구글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jpg 가출여중생 성적 확대사건 그 이후.....jpg 파스타를 숭늉 처럼 마신다는 누나 담임 : 이기면 선생님이 우리반 아이스크림 쏜다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눈물을 흘리는 중국 ㅊㅈ 오늘자 3만3천원짜리 회.jpg
왕뚜껑 준비해주세요
엌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용건을 이야기하라궄ㅋㅋㅋㅋ 아름이가 길을 잃어버린 거 같아서요!!!
글쓴이가 실수한 게 있네요.
중간에 울고있는 아름이 목소리 한 번 들려주면
아름이를 정말 데리고 있구나라면서 확신하셨을텐데.
저 날이 3.1절이었나 나라잃은 표정이라니 아름이...
...내 둘째이름이 아름인데...
지금은 제가 사준 구구콘 먹으면서 안전하게 잘 있습니다 까지 했으면 더 호달달했으려나
왕뚜껑 못샀으니까
제가 지금 돈이 필요한데요 어머님
했어야지
제가 알음알음으로 아름이네 어머니께 전화했습니다
어머님 제가 자제분이 길을 잃어버려서 울고있길래 명찰에 적힌 번호로 연락드렸습니다. 아이 어디 다친데 없으니 안심하시고 문자로 위치 알려드릴테니 아이 찾으러 오시기 바랍니다.
이름이 어머님이라고해서 이름에 관한 이야기인줄.
중간에 따님보고나서도
이집안 이름 희안하네라고 3초간 생각.....
아름이는 무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어머니를 안심시켜야지
몇해전 바닷가 놀러갔는데 6-7살쯤 돼보이는 여자아이가 세상잃은 표정을 하고 작게 훌쩍이며 한쪽으로 계속 가고있음. 내딸이랑 또래여서 한참 주시하고 있는데 끝없이 한방향으로 계속 가길래 쫓아가서 "애기야 엄마 아빠 어딨니?" 했더니 왕!!!!! 울면서 바닷가에 물뜨고 돌아보니 아빠가 없다고.. ㅡ ㅡ 순간 걔 엄마 빙의해서 여기 너무 넓어서 너 그렇게 돌아다니면 더 못찾으니까 아줌마랑 여기서 같이 있자고 엄마 폰번호 아냐니까 가운데 전번을 기억못함;; 밥이라도 먹이고 경찰서를 보내야 하나 생각하며 같이 같 친구랑 이것저것 물어보다 보니 팔찌에 전번이 있네. 전화하니 애기 엄마가 받음, 애 찾아가라니까 위치 찍어달라고 자기가 갓난애기랑 이동해야 돼서 아빠 찾아서 보내고 쫓아간다고 좀 걸려도 기다려 달라고. 그때부터 이 아줌마의 분노가 느껴짐ㅋㅋㅋ 좀이따 사색이 돼서 도착한 아빠. 애를 와락 안더니 아빠가.. 아빠가 잠깐 딴데보니 니가 없더라고 ㅋㅋ 애가 아빠 때리고 난리 부르스. 좀이따 포대기한 엄마가 도착했는데 ㅋㅋ 눈에서 레이져 나옴. 애랑 몇분 같이 있었다고 애를 잃어버리냐고오옥!!!! 사자후 날리려다 어금니 깨물고 감사합니다 하고 딸 손잡고 먼저 가버리고 아빠 한 3미터 뒤에 교장실 끌려가는 학생처럼 고개숙이고 따라감. 여러분 애들은 5초만 한눈 팔아도 없어져요. 그런데 주양육자가 아니면 그걸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