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도 경 개쩌는 오페라 공연이 나올뻔 했었지
그때 매미가 공연기간과 겹쳐 대폭망
학교랑 뭔 상관이냐 하겠지만
당시 단가 맞춘다고 대학생들 보조출연자들이 많았는데
단체 버스사고가 났고 그만큼 부족한 인원을 채우기 위해
뜬금없이 울 교장이 나댐
그렇게 우린 출연하게 되었음
사실 ㅈㄴ 귀찮아서 하기 싫었는데 거의 뭐 강제로 출연계약이 되어 있었음
인천의 학교 라잖아?
오후2시깨 부터 수업 안받고 운동장에서 외국인 조교에 의해 창술훈련을 받다 서울로 이동
올림픽 경기장에서 9~10시까지 연습 11시 인천 아슬아슬 막차타고 귀가의 반복 생각보다 빡샜음
더 빡샌건 행군연습할때....코끼리는 똥을 ㅈㄴ 많이 싼다 라는것과 낙타는 똥을 흩뿌린다는거
근데 출연료 미지급
ㄹㅇ 학교에서 개 난리 났었는데 ㅋㅋㅋㅋ
ㅇㅇ 이거 유게이중 동창 있으면 너무 특정되서 불안요소긴 함
돈 주는게 AIDA
창술훈련을 뙤얕에 그렇게 했는데 시발 노예새끼는 창을 들 자격이 없었다
근데 아이다 공연은 지금도 하던데 그거 본거 아닐까
난 아이다 공연 광고 볼떄마다 흠칫 하는데
역시 사람을 땔감으로 쓰는게 전통인 나라.
돈 주는게 AIDA
교장이라는 놈 뒷돈 쳐먹었나?
학생들 강제로 참가시켰다고?
무섭고도 신비한 세카이
어...님 이야기임 이거?
ㅇㅇ 이거 유게이중 동창 있으면 너무 특정되서 불안요소긴 함
오;
민기야 너냐!
동창이
유게이?
창술훈련을 뙤얕에 그렇게 했는데 시발 노예새끼는 창을 들 자격이 없었다
아 죄송해요. 최근 뉴스 인줄 알고 착각했습니다.
근데 아이다 공연은 지금도 하던데 그거 본거 아닐까
난 아이다 공연 광고 볼떄마다 흠칫 하는데
역시 사람을 땔감으로 쓰는게 전통인 나라.
학생들 팔아서 돈슈킹해먹었다는게 준나 레전드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