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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의 젊은 조가각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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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모델링해서 컴퓨터가 작업했을겁니다.
언리얼엔진
원래 돌속에 저 모습 그대로 있었는데 미켈란젤로가 돌을 툭툭 파낸거라던데요?
엄청 쉽겠지요? ㅋ
정말 타고난 천재다...
중간에 글자 적혀 있는건 원래 부터 있었던게 아니라
나중에 미켈란젤로가 몰래 "내가 만들었뜸" 이라고 새긴거고
원래는 조각상에 저렇게 자기 서명하면 안된다고 함
그래서 몰래하느라 급해서 그랬는지 중간에 오타난것도 볼 수 있음
조가각 ㅋㅋㅋㅋ
예술이다 소리가 절로나옴.
지금 장인들은 가능 한가요?
난 24살때 뭐랬드라 온천 알바했던가
구두싸장님이 맛난거 많이 사줬는데
스크랩~
이 작품은 위에서 봐야 작가의 의도를 알 수 있답니다. 하느님께 바친 작품이라서 그렇다네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최고죠.
어떤 예술이론을 갖다 붙인들 예술의 아름다움과 숭고함에서 이걸 넘어설 수 있는 조각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때 스타크래프트나 롤 있었으면 미켈란젤로도 겜방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