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허준 촬영 때, 산삼캐는 장면이 있었는데, 500만원이 넘는 사진 속 산삼이 그냥 가짜 소품인 줄 알고 진짜 먹어버림.
한뿌리 먹고 대사를 친 건데, 감독도 벙찌고 산삼 대여해준 심마니도 벙쪄서 뭐라 말도 못했다고 함
오래오래 건강하실듯
죽은삼을 갖다놓을 수는 없으니까...
드라마 허준 촬영 때, 산삼캐는 장면이 있었는데, 500만원이 넘는 사진 속 산삼이 그냥 가짜 소품인 줄 알고 진짜 먹어버림.
한뿌리 먹고 대사를 친 건데, 감독도 벙찌고 산삼 대여해준 심마니도 벙쪄서 뭐라 말도 못했다고 함
오래오래 건강하실듯
죽은삼을 갖다놓을 수는 없으니까...
자연인 이승윤은?
죽은 ㄱㅊ도 살아난다는 500년 산삼
그가 롱런하는 이유는...바로, 예의가 바르기 때문입니다.
"나 광렬이야" 대신 그는 언제나, "전 광렬입니다"라고 하죠.
과연 모르고 먹었을까?
산삼보다 몸에 좋은건?
역시 산삼(3)보단 산사(4)죠.
근데 솔직히 산삼은 효능에 비해 너무 가치가 고평가된것같아요
그냥 산에서 나는 인삼인데
오히려 땅이 너무 척박해서 영양가도 인삼보다 덜할텐데
저런 진심어린 자세가
이런 장면을 탄생하게 한건가..
통으로 먹은거아닙니다
한뿌리 먹었다고했음
통 한뿌리가아니고
뿌리!
약간 과장같은 스토리 같은데요?
의문점 제기 1. 시청자는 알아볼수 없는데 왜 진짜 산삼으로 했을까?
2. 심마니도 같이 벙쪘다고 하는데 ..
산삼 먹는 연기를 하는 배우한테 .. 심마니까지 대동한 현장에서
배우한테 "이거 소품이 아니고 실제 산삼이니 먹는 연기만
부탁드릴께요" 라고 말 안할 가능성이 있는가?
현장 스탭 .. 매니저 작가 감독.... 게다가 마지막으로 심마니까지 있는 수십명이 존재하는 중요한 현장에서 그 누구도 전광렬에게 말을 안할 가능성이 있는가?
3. 이 모든걸 배제하고 그럼 전광렬이 들었는데도 그냥 까먹고
자신이 배상할 책임이 500만원이나 되는 산삼을 먹을 가능성이
있는가??
...... 이 모든걸 '만약 나였다면 ...' 이라고 대입해보면
그럴 가능성은 아~~~~주 희박해서 ...
"카더라 통신" 같아 보이네요 ..
전광렬이 어디 예능 나와서 이런 스토리를 말했다라는 출처도 없구여 ...
아 ?? 제 말이 틀렸다구요? 그럴수도 있죠 ㅋㅋㅋ
희박한 확률에 의문제기는 당연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