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넌 이게 무슨 엄청 어려운 일이 될거처럼 얘기하더니, 별 도움을 받을 필요도 없을거 같은데?
아, 그래도 와줘서 정말 고마워. 사람은 많을수록 즐겁다고 하잖아
설탕 한컵 제대로 넣었나고? 하, 날 너무 얕보는거 아냐?
좋아 이제 오븐에 넣자... 오 마실거 따라준거야? 기막힌 타이밍이네. 마침 목마르던 참이거든. 다 될때까지 수다나 떨자. 10분이면 될거야.
선물? 난 그런거 딱히 필요없어. 난 그냥 너희들이 여기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걸
그런거보단, 그냥 이 케이크에 대한 칭찬이 내겐 선물이야
두배로 뜨겁게 절반동안만 구우면 완벽해야 하는거 아냐?!
뭐, 상관없어. 세상의 모든 시간은 내 손안에 있는걸.
오? 꽤 일찍 왔.. 아니 딱 맞춰 왔다 해야하나? 방금 막 케이크를 완성한 참이거든.
다들 곧 도착할거야. 그치만 네가 제일 먼저 이걸 맛보게 됐다니 꽤 기쁜걸.
어..내 머리카락이 왜 타있지? ... 나.. 나도 전혀 모르겟는걸.
아.. 아무튼! 다들 곧 여기 올테니까 청소하는것 좀 도와줄래?
크로니 생일날 본인 채널에 올라온 보이스드라마
빙구누나여도 그 꿀보이스는 여전하니 함 직접 들어보는걸 추천
익숙한 PON의 냄새가 나는 꿀성대 누나
예쁜데 조금 모자란 착하고 귀여운 누나
칸나기 유우리 2022/03/16 14:52
예쁜데 조금 모자란 착하고 귀여운 누나
나오하 2022/03/16 14:56
익숙한 PON의 냄새가 나는 꿀성대 누나
테-츙 2022/03/16 15:14
파란 미코
선녀와사기꾼 2022/03/16 15:16
헐 본인더빙이구나. 목소리는 내용만 안들으면 완벽한 오피스 우먼인딬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