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 3% 가까이 반등

출처 야후
유가가 95불로 하락하면서 인플레 우려의 완하로 나스닥이 2.92% 반등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월가 에상인 0.9% 상승보다 약간 낮은 0.8% 상승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반도체주가 특히 강하였습니다. 엔비디아 7.7%, AMD 6.9%, 마이크론 5.35% 상승하였습니다.
자동차도 테슬라 4.63%, GM 3.2%, 포드 2% 상승으로 견조히 반등하였습니다.
시총 상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다 3% 안팍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유가 안정에 따라 대형 항공사들도 7% 정도 급반등하였습니다.
미국 현지 의견은 아직은 기술적 반등으로 봅니다.
만약 FOMC에서 큰 이변 없이 0.25% 금리 인상과 함께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향후 시장에 문제 없는 발언을 할 경우 랠리가 이어 갈 것으로 봅니다.
러시아 디폴트는 그리 큰 영향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가 금을 매각할 가능성에 금 가격도 약세로 돌아 섰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휴전이 가까워 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러시아는 중국의 군사 지원 없이는 탄약, 미사일 등의 무기가 10일 이내로 바닥이 나서 우크라이나를 더 밀어 붙일 여력이 없습니다.
중국도 미국 외교 고위부와의 이탈리아 베니스 미팅에서 러시아에 대한 정상 무역은 계속하겠다고 하지만 군사 지원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미국의 제재 뿐 아니라 유럽 국가들하고 등지는 것도 부담이 될 것입니다.
다만 중국 심천 지역에서 오미크론이 번지면서 봉쇄 조치를 취하는 것은 일단 부담이 됩니다.
한국 증시도 최악은 면하고
그 동안 낙폭이 컸던, 자동차, 반도체, 2차전지 분야의 반등이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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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헤 받은 방산,,조선, 원자력, 신재생에너지는 약간은 조정이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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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의존을 줄이려는 받침이 확고 하기 때문에 중기 조정 후 다시 상승세로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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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이 확실하여 지면 그 때 외인이 돌아 와 확실한 추세 전환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