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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없다
극기야소뇌를잘라내기도람 그럼균형을보조하는 뇌 구간이 발달하기도함
인간이 이번 생만을 생각하면 누군가에게
신은 위대하고 누군가에게 신은 가혹할 것임..
하지만 전생과 다음생까지 있고 신은 모든 것을
알고 관여한다고 생각한다면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음..
오늘 별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고 미워하고
힘들게 하는 누군가가 전생에는 내가 그랬다면
이해가 가는 것이고 누군가 이유없이 무작정
내게 사랑을 베푼다면 전 생에 또한 내가
그 사람에게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너무도 명쾌해짐..
그러니 사는 동안 모든 악연들을 끊고 미워하는
마음도 다 버리고 가는 날 홀가분하게 숙제
다 마쳤다는 마음 가지고 웃으며 갈 수있게
인간관계를 잘 관리해야 됨..
안타깝습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