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유우카랑 센세가 리밋 풀려서 교미하는거 보고싶당

유우카가 밀레니엄 졸업 전이야 아직 학생이고 미성년자니 참는거지

그런데 딱 졸업식하고 3월에 만나서는 

막 이제 어른이니깐 그간 억누르고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하면서

질펀한 딥 프렌치 키스를 인사대신 하고

둘이 손잡고 근처 모텔로 들어가서 1박 하고 나오는거지

유우카는 제대로 걷기도 힘들어서 어기적 걷고

센세도 허리랑 허벅지 근육 아파서 어기적 걷고

서로 그런 모습보면서 웃음 터지고

이제 유우카도 키보토스 밖에 있는 대학교로 가고

센세도 키보토스 밖에서 취직했으니깐

서로 동거하면서 사실혼 관계처럼 지내는거지

센세야 유우카보다 나이 많아서 그래도 나름 절제하려는데

이제 유우카는 진짜 봉인도 풀렸겠다 나이도 가장 체력좋은 20살, 만나이 19살이겠다

게다가 대학가서 만난 여선배들한테 이 썰 저 썰 들으면서

남자가 뿅 가는 시추리던가 테크닉이라던가 술자리에서 듣고

큰 맘먹고 센세랑 할때 했다가 센세가 평소면 10분 걸릴꺼 막 4분 5분만에 가니깐

점점 자신감붙고 센새 얼굴보니깐 뭐리해야할까 애처롭다? 참는? 센세의 표정이 되게 재밌고 만족스러워서

더 열심히 하고 센세는 나날이 기빨려서 힘들어하는데 유우카는 점점 생기 넘쳐가고

막 어느날에는 저녁먹고 집가다가 구석진 곳에 차 세워놓고 거기서 막 응? 그러고

주말에 날 좋은날, 아침에 일어나서 같이 조깅하다가 막 사람없는 공원의 나무 아래에서 스릴 느끼면서 막 그러고

진짜 한 1년지나니깐 센세는 죽을라하고 유우카는 점점 서큐버스화 되가는 그런 쩡 보고싶당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