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진짜 아무도 안먹던
비빔당면 2천원짜리가 갑자기
가격 ㅈ나게 오르고
씨앗호떡 줄 서서 먹고
개노맛 호떡집 ㅈㄴ 많이 생기고 갠지스호떡화
심지어 이승기가 사먹은 호떡집이
덜 유멍한 곳인데
이승기가 먹었다고 원조취급받으면서
가게 상호도 승기네 호떡으로 바꾸고 난리남
이후 진짜 아무도 안먹던
비빔당면 2천원짜리가 갑자기
가격 ㅈ나게 오르고
씨앗호떡 줄 서서 먹고
개노맛 호떡집 ㅈㄴ 많이 생기고 갠지스호떡화
심지어 이승기가 사먹은 호떡집이
덜 유멍한 곳인데
이승기가 먹었다고 원조취급받으면서
가게 상호도 승기네 호떡으로 바꾸고 난리남
부산 사람한테 물어보면 나오는 답변
비빔당면 : 그걸 왜 돈내고 먹냐
씨앗호떡 : 그거 다른집도 맛 똑같음
지금 이승기 까는거야?
부산사는데 비빔당면을 티비보고 처음 알았음
씨앗호떡??
우리도 그냥 호떡 먹음
걍 맛있으니까 먹은거지 유명해졌다고 가격 올린 씹새들 욕한 생각은 안하는건가
씨앗호떡 한장 500원 하던게 어느날 갑자기 줄이 생기고 750원 하더니 이제는 지폐 단위로 나감...
노맛
지금 이승기 까는거야?
솔직히 1박2일 나와서 다들 가격 오르는데 안동찜닭도 저정도론 안올랐음 유독 시장가 가판대 하는쪽이 심하게 오르는거 같던데
걍 맛있으니까 먹은거지 유명해졌다고 가격 올린 씹새들 욕한 생각은 안하는건가
1박2일이 잘못한거라고 생각하면 친구 능지는 검사를 받아봐야할거같아
씨앗호떡 한장 500원 하던게 어느날 갑자기 줄이 생기고 750원 하더니 이제는 지폐 단위로 나감...
부산 사람한테 물어보면 나오는 답변
비빔당면 : 그걸 왜 돈내고 먹냐
씨앗호떡 : 그거 다른집도 맛 똑같음
부산에서 먹을만한건
밀면과 돼국 그리고 완당정도야...
부산사람인데
씨앗호떡은 한두번 들어만 봤고
비빔당면은 태어나서 한번도 본적이 없음
밥 먹다 저거 얘기 나와서
어머니한테 왜 우린 저거 안 먹어봤냐고 하니까
못 살고 가난한 시절에나 없어서 저런거 먹었지
요즘 세상에 왜 먹냐고 하시더라
씨앗호떡은 맛 안똑같다
저긴 마가린으로 튀기는데 다른데는 식용유로 튀김
밀면 맛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람.
나는 남포동에서 일해서 가끔 씨앗호떡 먹긴 했는데 가끔 먹는거는 괜찮은데..
부산에 오면 회를 먹어야지 그걸 왜먹냐..
솔직히 부산은 밀면이랑 돼지국밥이면 됨
두개만 먹고 평생 살수 있을듯
아... 내가 너무 이상하게 말했네
왜 먹냐 하신건 비빔당면임
부산사는데 비빔당면을 티비보고 처음 알았음
씨앗호떡??
우리도 그냥 호떡 먹음
ㄹㅇ 딱 이정도 ㅋㅋㅋ
1박2일도 강릉시내에 한 번 와서 가격 창렬히 오르고 처음에 잘 나가다가 가게는 망하지 않았는데 손님이 없음
밀면하고 국밥먹어라
비빔 당면 집에서 종종 어머니께서 해주시는데 나름맛은 있던데
부산 현지인들이 즐겨먹는건 돼지국밥이잖아?
부산 코로나 확진자 동선중 돼지국밥집 존나많더구만
위에 삭제된 댓글에
'1박2일 까는거야' 라고 적었던데
1박2일이 저기 가서 사먹으라고 부추긴거도 아니고 저기에 돈받고 촬영한거도 아닌데
이걸 1박2일 탓을 한다고?
부산 사람이라 1박2일 존나싫어함
부산 토박이로써 말한다. 둘다 거의 사먹지도 않음
뒷돈이라도 받은게 아니라면 이승기도 1박2일도 잘못한 건 없고,
잘못한 건 저 부산의 장사치들이지
저게 임팩트는 있었겠지만...
원인 따지자면 그냥 부산이 관광도시화 된게 더 크지 않냐?
부산토박이인데 솔까
씨앗호떡 줄서서먹는집이 맛있는건 맞음
왜냐고? 줄서서 기다렸다가 갓튀긴걸 받아가니 당연히 맛있지.옆에집도 갓 튀긴거면 똑같은맛임 뿅뿅뿅...
1박2일이랑 이승기는 아무 잘못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