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활지에 나왔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감도 안잡힘
네비게이터 따라간다고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님
말타면 어지간한 구간은 다 갈 수 있다니 달림
어느샌가 단석(5)가 들어와있음
무기는 처음 받은거 노강임
말 타고 있길래 NPC인줄 알았더니 차징함
개활지에 나왔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감도 안잡힘
네비게이터 따라간다고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님
말타면 어지간한 구간은 다 갈 수 있다니 달림
어느샌가 단석(5)가 들어와있음
무기는 처음 받은거 노강임
말 타고 있길래 NPC인줄 알았더니 차징함
축복의 인도의 기능 : 데미갓 방향 찍어줌
= 절대 가면 안 되는 곳을 가리킴
게임이 말하는 답은 '하고싶은거 하면됩니다'인데
느껴지는건 '어디로 가든 널 덜 두들긴 돈까스용 등심취급할거니까'로 느껴짐
일단 밖으로 나가서 이거저거 긁어먹어야 한다고 이해는 하는데
모르는 곳으로 가는게 너무 무서움
일단 밖으로 나가서 이거저거 긁어먹어야 한다고 이해는 하는데
모르는 곳으로 가는게 너무 무서움
일단 닥치는대로 아무곳에서 나서 일단 정보 수집 해야하는데
이정표라고는 축복 밖에 없는 게임이라는거지ㅋㅋㅋㅋㅋ
축복의 인도 개쓸모없는 기능 같으니라고
그냥 지도만 후다닥 찾아서 대충 요래요래 가면 길이 되겠군 하고 핑찍어서 돌아다님 ㅋㅋ
축복의 인도의 기능 : 데미갓 방향 찍어줌
= 절대 가면 안 되는 곳을 가리킴
웃긴 사실 : 데미갓 찾으러가면 길찾기 너무 좇같아서 보스방 진입 하는 것도 하드함
그냥 길 뚫린곳으로 막 들어가볼뿐
게임이 말하는 답은 '하고싶은거 하면됩니다'인데
느껴지는건 '어디로 가든 널 덜 두들긴 돈까스용 등심취급할거니까'로 느껴짐
삧 : 내가 애착을 줬던 캐릭터들은 다 죽거나 미치거나 상처받아요
그래서 전 다 태우기로 했어요
난 인도 따라감
트리가드 는 무시하고 가다가
멀키트 만남.. 대충 생고생 해서 잡고 난이도가 이상한걸? 싶어서
정문 축복만 찍어두고 동쪽으로가봄
케일리드 댕댕이한데 물리고 여기가 아닌가벼 하고 남쪽으로감
거기서 반도 찾고 편안~ 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지더라
난 시발 비부절로 가는 설원 갔을 때
스콜라 DLC가 단박에 생각나더라
내가 DLC에서 고생 안하고 싶어서 스콜라 DLC 안했는데
설마 여기서 이런 ㅈ같은 게 나올 줄이야
트리가드 굳이 먼저안잡아도 되는데 기를쓰면서 뒤지게 꼴아박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