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결과를 보며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오..
항상 모든일에 상식적이고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합니다.
이번 선거를 보면서 많은 부분 의문이 생기네요..내 20대에도 저렇게 생각했엇나? 지금 내가 알고 있는게 잘못된건가?
특히 20대가 분노하는 집값.노무현정부하고 문재인정부때 많이 올랐는데 실책이라고 하죠..
근데, 전 똑똑히 기억합니다. 노무현정부때 조선일보나 다수당인 한나라당이 집값 안정화정책 반대해가며 집값 올려야된다, 집값잡으면 안된다.그렇게 반대해가며 집값올려야 된다고 얘기했어요..안믿기시죠?
그리고, 집값 오르니 지금처럼 그걸로 계속 선동하면서 공격했죠.그들 기득권층은 그렇습니다. 문재인정부가 잘했다는 얘기를 하려는건 아니고, 그들 조선일보등 보수언론, 국힘당, 검찰등 이익단체가 되어버린 그 기득권 카르텔의 지난 일들을 보세요. 그들은 한번도 변한적 없어요, 변한척 하면서 20대들 이용하는거지.
물론, 현명한 젊은층이 잘 해결해가기라 희망을 합니다만, 조국사태가 왜 일어났는지, 그 기득권층이 어떤식으로 작업했는지를 모르고 윤석열에게 공정 아이콘을 얘기하는거 보면서 조금은 걱정도 됩니다.
대깨문.대깨문이라는 단어를 욕하시는데, 노무현대통령 서거를 겪으며 온 세대에게는 저말이 정말 나라를 생각하는 간절함에서 나온 말이라는걸 말하고 싶네요. 20대에게 이해가 쉽진 않겟지만, 그렇다고 20대에게 놀림받을 말은 아니라는 그 말은 하고 싶네요. 그렇습니다.
https://cohabe.com/sisa/2383475
이번 대선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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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벌레는 거의 쥐뿔도 없이 무지성 지지로 알고 잇읍니다
국힘 지지자냐고 물어보면 98% 답 안하고 2%는 투표 안했다고 합니다
전쟁을 겪지도 않은 세대가 미군 물러가라니, 종북.북한 같은 이야기하니까.. 진짜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서야지요
청년들에게 희망이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주운 귀한짤입니다 답인듯.
그런대 윤석열 뽑음..
봅시다 과연 제대로된 선택이었을지.
그렇게 부딪혀봐야 바뀐다고 본문에 있네요
노무현을 보며 문재인을 보호하고자 했던 마음은 이해가 되나 지금 민주당과 문재인은 노무현과 결이 많이 달라진 걸 모르는게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