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합쇼핑몰 반대를 소상공인 이기심으로 보는 분들이 많네요.

코스트코가 국내 기업입니까? 어차피 광주 사람들 피땀 미국놈들이 가져가는겁니다.

그런 논리면 외국산 제품 다 들여오지 말고
국내에는 순수 국내 생산 제품만 유통이 되어야죠..
코스트코에서 식재료나, 공산품을 구매해다 판매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리고 코스트코에 입점해있는 국내 기업도 많구요.
너무 단편만 보시네요.....

소상공인협회에 다른당 지지자는 없을까요?
민주당이라고 단정짓지 마셔요. 큰 오류에요.
누구든 자신의 밥그릇을 지키고 싶은건 마찬가지잖아요.

복합쇼핑몰 생기면 결국 대기업 배만 불려주는 꼴이죠.

공산품 파는 곳애서 무슨 창출?
본인 장사하면 주변에 봉사할러고 장사해요?
사업의 기본 원칙을 모르시네
남돈 뽕뽑아 먹자가 사업 기본 마인드입니다

그 밥그릇만 보면 안되는거죠. 규모를 키워야 가치가 창출되고 지역경제에도 더 도움이 될텐데 피해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지원을 해주면 되는데 이게 무조건 반대만 할일인가요?

지역마다 사정이라는 게 있어요.

그러면 수백게 쇼핑몰 들어오면 일자리 문제 다 해결 가능한거예요?

모든 국가마다 사정이 다르듯이 지역마다 사정이 달라요. 일괄적으로 적용하려고 하지마세요.

어떤점이 다른데요?
광주에 소상공인이 취약한 이유가 있나요?
한번 들어나 봅시다

다까끼 마사오 때부터 시작해서 문민정부까지 호남은 차별 받아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힘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썩열이 지지하는 경상도 사람들이 언제부터 광주 신경 썼다고 쯧

당연히 망하죠. 전통시장이 왜 이렇게 위축되었을까요? 전부 대기업의 횡포 때문입니다.

복합쇼핑몰 가능할 정도면 인구 소득 다 받쳐주어야
어느정도 상쇄되죠

전국에 복합쇼핑몰이 몇갠데, 어느 지역 소상공인이 망했죠? 생각 자체가 다르네요. 안 생기게 해서 억지로 못 가게 하는거나..돈줄 틀어막아서 억지로 집 못 사게 하는거나…

아니 광주 시민들이 전부 반대하는데 왜 억지로 지으려고 한답니까? 코스트코, 복합쇼핑몰 없다고 굶어죽는답니까?

그말대로 있으면 어떤데요?;; 그 사람들이 굶어 죽는답니까?

소상공인들이 굶어죽고 저 사람이 굶어죽으면 지역이 망해요.

ㅋㅋㅋㅋ 코스트코, 복합쇼핑몰 채용으로 인해 지역의 고용이 증가할거라고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말이 좋아 고용증가죠. 결국 대기업 노예입니다.

시장 상인이면 사장소리 들으니까 좋은건 아니구요? 적당히 일하고 돈은 벌고 싶고, 근데 경쟁력 딸리는걸 애써 저 사람들 때문이야 라고 탓하는건 아닌가요?

대구하고 광주하고 똑같이 비교하시면 안 되죠. 다까끼 마사오 때 전폭적인 지원받아서 성장한 게 대구인데

한전공대 들어온 것처럼 공기업이나 국립대 호남에 많이 지어주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