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잠시 기다려주세요!
바다의 집에 들어가기전에,
몸에 묻은 모래를 털어내셔야...
게다가 마른 바닷물이 끈적거려서
필히 불쾌하실겁니다.
여기에 있는 샤워시설을 이용해서... 흠.
하나밖에 비치되어있질 않군요
주인님은 배고픔을 참으실수 없으신것 같고,
좀 비좁은것같지만 같이 쓰도록 할까요?
그럼, 등 실례하겠습니다
...쓱싹쓱싹
늠름하게 넓은 등이 말끔해졌네요
자 다음은...
드디어 밥이네!
후후후, 아직 아니랍니다
조금만 더 고생해주세요
등 밖에 씻지 않았으니
다른곳도 잘 씻어내야죠...
부럽다
다른곳
키시군 등은 넓구나
콧코로한텐 엄청 크게 느껴질걸
무서워
다른곳
키시군 등은 넓구나
콧코로한텐 엄청 크게 느껴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