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무 웃긴겁니다.
늘 압도적으로 이긴적이 없었어요
촛불심판때도 문은 40프로였어요
그런데 이번 정권심판론에는 윤이 48프로 입니다.
각종 커뮤니티는 반대를 조롱하기 바빳고
항상 분위기는 상식이 통하는 우리의 승리였지만
늘상 까보면 허탈하죠...
이제와서 보면 무엇이 진실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우리나라 정치수준이 여기까지인거고
그저 어떤 주기를 반복하는건 아닐까 하기도 하구요
그냥 바라는거 하나는 그간 반면교사 해서
새롭게 태어나는 국힘 그걸넘어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이룩하길 바라고
민주는 되지도 않는 진보 포지션 버리고(실상 우리나라가 이루어야한 진보적 가치가 있나 모르겠네요)
도덕적 아젠다 버리고 그냥 정치머리 잘굴리는 중도
보수가 되길 바랍니다(실상도 그래보이고요)
https://cohabe.com/sisa/238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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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준이 이정도인거죠.
딱 이겁니다
그래도 교육수준이 높은 나라중하나인 우리인데
여튼 반대쪽도 이유있는 판단이였을거라 이해해야죠 머
우리나라 교육이 개판이란 증거임
중도보수 포지션은 계속 실패중이지 않나요
그런가요 ? 저는 아직 너무 많이 안고가는것 같습니다.
민주도 못한거 아님요. 완패가 아니라 석패라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이루기바란다...??
수십년간 봐왔는데 그걸 바랄수가 있는겁니까?
자꾸 물을 대다 보면 꾸정물도 마실만한 물이 되는 거 아니겠슴
물론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요
미국 처럼 한 200년?
대는 물이 똥물인데 어떻게 마실물이되죠?
독극물이 되가겠죠
그래도 바래야 하지 않을까요?
희망회로 열심히 돌려봤자입니다.
참 끝도없는 바램이네요
그간 민주쪽에 희망회로 돌렸는데 바뀐게 없네요... 그래서 이제는 국힘이 바뀌였으면 하고 희망회로 하나 더 돌려보려구요
민주주의라고하기엔 각 집단의 성향이 너무 파시즘스럽죠
우리나라는 딱 이렇게 진보 보수가 싸우는게 잘 되고 있는 겁니다.
하긴 미국도 내전이 있었고 대통령 암살도 있었는데
전임 빵에보내는 정도야 뭐
우리나라 진보가 어딨나요.
국함은 보수 아니구요.
극단적 대립일뿐 양당의 성격을 보면 그저 공성전일뿐
저는 우리나라의 진보와 보수의 가치가 어디있나 싶습니다.
진보, 보수를 떠나서,
법조인인데, 전과, 상습범죄자, 사실상의 현행범을 ....
애초에 이건 좀 아니지 안나요?
그반대로 전과4범을 인정못하는 쪽이 많으니
저도 이젠 진실이 먼지 모르겠다 하는겁니다 ㅠㅠ
근데 문은 압도적인 승리 맞죠. 2위와의 표차가 역대 최고일걸요.
안철수도 그때는 노선은 다르지만 나름 촛불심판의 한 주체였으니
저는 그리보지 않아요 그전 김대중 ,노무현 때도
한번도 압도한적이 없습니다.
같은 주체라도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은 문을 지지한게 아니니까요
세상은 상식 보단 개인의 이득이 중요하다가 결론 같네요
머 개인이 모이면 세상이 되긴 합니다.
가치의 출발점이 어디인가만 다르지 그냥 정치꾼들
거기서 거기죠 머
정치도 경제도 뭐가 옳은 행동이지?
라고 생각하면 이해 안되는게 많아요.
하지만 논리로 납득이 안되지만 다수가 원하는게 뭐지?라고 생각히면 이해됨...
주식을하다보니 논리와 상식보단 다수의 심리가 원하는 쪽으로 보는 눈이 바뀜
대통령도 민주당
국회도 역대급 180석
더이상 국민이 어떻게 밀어줌????
국민들이 이만큼 해줬는데도 똥볼차고 국정 개판치니 이런 결과가 나오지....
국회 몰빵받고 국정개판치든 말든 몰표로 대통령 주구장창해야 되는거니??? ㅉㅉㅉㅉ
그래서 자해한 거임???
민주당이 개판이였거 쇼맨쉽도 심했고
문통도 답답했고 그래서 졌습니다.
근데 반말은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넓은 아량으로 푸념이라고 생각하시죠~ 반말은 죄송... 제 생각으로는 납득이 안 가는 현상황이 그저 웃퍼서.. 뭐 이것도 국민이 선택한거라 봐야겠죠.. 어쩌겠나요..
신념이 무너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