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중반까지 살아오면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며 이곳 오유에서도 나름 열심히 활동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윤석열의 5년 기대 됩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5년후엔 전 50이 넘어갑니다. 이젠 지쳤네요. 또다시 춧불을 들자고요? 안합니다. 그동안 많이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 코로나 시국을 이겨내고 다음 대통령부터는 다시 뛸수있는 다시 부흥할수 있는 그런 결과가 나오길 바랬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은 죽어라고 노력해봤자 신기하게도 하늘이 도와주듯 이런코로나 시국으로 시대가 흘러가
결국 다시 국힘을 지지하는 시대가 되는거에 이젠 진저리가 나네요. 2030들은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시는 격지 말았으면 했는데
사람은 치지격물이라고 격어봐야 안다는걸 세삼 느끼네요. 전 이제 국힘이던 윤석열이던 그 어떤 잘못을 하더라도 절대 집회 나가거나 비난 하지 않을 겁니다.
이제 2030세대에게 전 모든것을 넘기고 정치 관심에서 떠나려 합니다.
시대의 흐름이 그러네요.
그리고 이젠 진보진영의 초토화 만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검찰개혁? 끝났습니다.
언론개혁? 끝났습니다.
공수처 없애구요.
검,경 수사권 다 검찰에 넘겨 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은 그냥 다 내주세요.
민주당에 있는 책잡혀 있는 의원들도 이젠 국민을 위한다는 소리하지말고 각자 도생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선거는 언론의 승리라고 보며,
건진법사의 신기에 다시한번 놀라며
대한민국 기독,천주,불교 등등 모두 무릅꿇기 바랍니다.
용한 점쟁이 잘 섭외하면 됩니다. 뭐가 나쁜가요? 잘 맞으면 그만이죠. 점빨이 최고입니다.
밴날 교회가서 법당가서 기도해봤자 아무 소용없는걸 느낌니다.
그리고 정의당 당신들은 더이상 집회 하지 마십시오.
다시 뛴다고요? 뛰지마세요. 적어도 전 당신들 지지하는글 더이상 쓰지 않을겁니다.
고 노회찬 의원이 그랬죠. 외계인이 처들어오면 아무리 미운 일본이라도 힘을 합쳐 이겨야 한다"고
당신은 당신들 진영에 그 어떤 외계인보다 강력한 저항세력인 검찰출신의 대통령이 되는거에 저항하지 않았으며,힘을 합쳐 싸우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찍으면 윤석열이 당선되니 당신들에게 투표해 달라고 했었죠? 윤석열 당선의 1등 공신으로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당신들의 집회고 뭐고 절대 안나갑니다. 네 이제 집회고 뭐고 그런것도 그만하십시오. 잡혀갈까봐 안나갑니다. 당신들은 책임도 못져줄테니까요. 그동안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잃을게 너무 많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마음이 쓰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아직 안끝났어요 관외투표 개표90%쯤 열립니다.기다리세요
같은 동년배로서 넔두리라 생각합니다. 차마 좋은 밤 되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마티즈 타겠군요 미래가 사라지고있습니다
저도 집회 안갈려구요ㆍ 근데, 자식때문에 또 차가운 바닥에 앉을지도ᆢ ^^;;
지들도 겪어보면 알겠죠
다시 잃어버린10년 시작되겠네요
과연 상식이라는게 있는 거였나 의문이 드네요. 너무 화가 나고 ,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아 이게 대한민국이구나 라는 생각만 . 잠시잠깐 선진국의 꿈을 꾸었습니다.
이제는 검찰공화국으로 가는거죠~ 다 디져쓰
아마 인터넷에 글쓰는거나 댓글도 마음대로 못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잠이 오지 않는 밤이군요.
나름 이번 대선은 관심도 갖고 봤지만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누굴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대한민국이 수렁에 빠지지 않기만을 바래야죠.
고생하셨습니다. 힘든 5년이 될 것 같아.. 두렵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지쳤어요
노통잃고 9년 참 힘들게 버텼는데
겨우 바꿨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니
허무하네요
5년지나면 저도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될거라
적어도 세상이 조금씩은 나아지는 과정이라 생갇하기엔 너무 잔인하네요.... 그닥 많은 관심도 아니었지만 이젠 정말 각자도생인가봅니다....
180석 줬을 때 좀 잘좀하지,,,
그러니까 문정권 5년 + 180석줄 때 잘했어야지 ㅉㅉ 남녀 갈라치기 하다 안되니까 남남 갈라치기까지 하는 꼬라지보면 진짜 노답 ㅉㅉ
공감합니다
저도 이제 그냥 마음편히 잘렵니다.
어떻게든 살아지겠죠.ㅎㅎ
"모든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람들은 그들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
- 알렉시스 드 토크빌
맞네요....지칩니다. 사람만 죽이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돈만 많이 벌면 세상의 기득권이 된다는걸 2008년부터
배웠어야 하는데 인생 헛살았다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광우병때 세월호때 왜그리 광화문을 나갔는지 결국
흐리멍텅한 민주당 놈들한테 지칩니다.
저도 40대 중반입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씀들이네요.
술 한잔 하니까 에라 모르겠다 이제 될대로 되라 생각이
드네요. 다른말 좀 아래 지껄이겠습니다.
어이 2번찍은 조카놈들.
니네들 앞으로 사회생활 힘들단 소리 입밖에 꺼내기만해라.
용돈 없다.
비웃어주면서 난 이제 열심히 돈만보고 살랜다.
정의를위해 후세대를 위해 조까고 ?
내새끼 위해 남한테 돈 한푼 베풀지않고 모으기만 할거야.
우리나라? 그래야 대우받어 정의 이딴거 필요없어.
이제 돈과 가족만보고 열심히 살렵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돌이켜보면 한번도 쉽지 않았습니다.
모쪼록 마음 잘 추스리세요.
30초반인 저는 앞으로가 너무 깜깜해요
결혼한지 3년되어가서 슬슬 2세 생각할때였는데
미래를 생각하니 도저히 낳아서 기를 수가 없어요
사람은 치지격물이라고 격어봐야 안다는걸/
아닙니다. 멍청한 인간들은 겪어봐도 모릅니다.
저도.. 탄핵시위 열심히 나가고 검찰개혁 바래왔건만… 이제는 아이도 키워야하고 너무 바빠요. 저는 윤이 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지 않아요. 오히려 더 좋을 수도..
부동산 카페 분위기는 축제네요 ㅎ 집은 더 오를꺼고… 주식보다는 부동산이 더 낫겠네요 투자하기에..
그래도 울 아이가 사는 세상은 좀 더 좋은 사회를 만들고 싶었는데 .. 다시 기회가 올까 모르겠네요 ..이대로 고착화 시킬텐데.
하소연 할 곳이 오유 밖에 없네요
일하러 가기도 싫고 어디가서 소주나 한잔하면서 울고 싶네요
2020년 1월 마지막까지 서초동 집회 나갔었는데 이젠 눈 닫고 귀 막고 살거같아요ㅠ
같은 생각입니다.
에혀 잠이 안오네요.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좀 쉬세요...저도 기득권에 들 나이지만 다 내려놓기에는 제가 집 한 채씩 장만해 줄 형편도 못되는 자식이 둘이라...남의 일처럼 여길 수가 없네요. 제가 나갈게요.
문 대통령 지켜야죠.... 제2의 노무현 꼴만은 못 봅니다
내일 정의당 탈당 하렵니다. 더 이상 희망이 없네요
진짜웃기다 너네밀어주는사람 아니면 나라 망하냐 촛불어디갔냐 촛불을 한색에 거니문제지....우린 끌어내닐힘이있다는게중요한거지...편가르고 내편이정의하니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