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권 포사이트 이야기 꿈도 희망도 없으면서 쓸때없이 자세하고 잔혹하게 적어놓는 바람에 보기 힘듬 + 게다가 상황도 지가 다 깔았으면서 갑작스런 주인공의 급발진에 어이없어서 하차하는 경우도 많음
이거는 세세하고 잔혹한 쪽이 문제라기보단 뭔 내용 자체가 어이없고 요상하게 돌아가던데.
주인공의 행동을 정당화할만한 아무런 장치나 배경이나 설명이 없음
"이거 원래 악당이 주인공인 소설인데요?"를 강조하기 위해서 무리수 던진 느낌
독자 : 시발 니가 판 깔아놓고 그런다고?
무리수가 난무하다보니 순수하게 재미가없음
뇌절수준의 이야기 전개방식ㅋㅋ
8권인가 10권인가 분할 구간이 제일 빡치던데
이거는 세세하고 잔혹한 쪽이 문제라기보단 뭔 내용 자체가 어이없고 요상하게 돌아가던데.
독자 : 시발 니가 판 깔아놓고 그런다고?
주인공의 행동을 정당화할만한 아무런 장치나 배경이나 설명이 없음
"이거 원래 악당이 주인공인 소설인데요?"를 강조하기 위해서 무리수 던진 느낌
그냥 정문에서 돌 떨궈서 다 죽이면 안 되는 건가ㅋㅋㅋ
피카레스크물이면 걍 분위기 작정하고 깔아야지 걍 어중간함...
있는데? 첨부터 길드관련된거 지 친가족마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묘사 나오고 나라 세우는 이유부터가 혹시라도 지 길드원들 있을까봐 알릴려고 세우는건데 니 친구가 허락해줌 하면서 낚시하면 당연 ㅈ빡치지 아무 묘사 없다고 억까하는 놈들은 읽고 까는거 맞음?
무리수가 난무하다보니 순수하게 재미가없음
이게 맞는듯 그냥 생각해뵈도 재미가없음
뇌절수준의 이야기 전개방식ㅋㅋ
단순 주인공이 악당짓 한 거 보다 서술을 쟤네들에게 감정이입하게 만들어 놓은 게 문제
해당 파티를 던전주인이 초대했는가? O
해당 파티를 던전주인이 처참히 뿅뿅했는가? O
뿅뿅 맞음
이게 판깔아서 족친거까진 몰라도
그 뒤에 마법사 동생들 이야기 서술해버리니까..
이걸 재밌게 읽은 독자도 하차하게 해버린 최신권들의 성의없는 노잼 전개
주인공 악당인거도 이전까지는 그냥 컨셉느낌만 줘놓고는 급발진
난 이거까진 버텼다.
근데 14권은 진짜 못 버티겠더라.
걍 웹판 보는게 나음
나름 참신한 전개라고 생각했는데 저거 원툴 이였음.
이세계 원주민 공들여 만들어 놓고 아인즈 사마 앞에선 별거 아님. 이거 원툴로 멸국의 마녀편까지 쭉 이어감.
오라며 갔더니 죽임
뭐지 시발?
거기다 남겨둔 가족 있다는 연출에 그 가족도 끝이 안좋다하고
나자릭 애들 살인게임 한거고 주인공 이라는 놈도 그 주인공 타이틀 달았으면서 게임 캐릭터도 아닌 사람으로 살인 즐김
뭐지 시바
원작은 안봤는데 애니 보면서 저 때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었음
난 내가 원작을 안봐서 그런가 했는데 원래 그런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