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준비하던게 저거였는데
쟤네 논리는 뭐냐면
김만배가 부산저축은행에서 1300억 부실대출을 받음
근데 그 다음에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수사했는데
김만배가 깜빵 안갔다!!!
그걸 보니 윤석열이 봐주기수사했다!!
그 대가로는 윤석열 아빠 집을 팔아줬다!!!
이게 지금 만들어온 소설인데
하나하나 반박해주자면 다음과 같음
1. 애초에 윤석열은 김만배 수사한적 없다
부산저축은행의 범죄 혐의는 한 개가 아님 여러개임
그 중에서 윤석열은 부산저축은행이 'spc 사업 범죄' 건을 수사함
저축은행은 고객 예금으로 사업하는게 금지되어 있는데 부산저축은행은 몰래 spc 차려서 이걸 어기고 사업을 했음
이걸 수사했고 관련 책임자 전부 깜빵 보냈음
김만배는 부산저축은행의 '일반 부실대출' 범죄 건에 엮여있는거임
이건 윤석열 배당이 아님
그니까 애초에 윤석열이 김만배를 수사한 적이 없음 ㅋㅋㅋㅋ
이 일반 부실대출 건은 한참 나중에 적발되서 처벌받음
근데 이걸 묶어서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수사했는데 김만배가 처벌 안받았다!' 라고 선동하고 있는거
a부서에서도 범죄 저지르고 b 부서에서도 범죄 저질렀는데
a부서 수사해서 털어놨더니
나중에 b 부서도 범죄 저질렀다고 b부서 그때 왜 안 깜빵에 가뒀냐고 지랄하는 격임 ㅋㅋㅋ
이름만 같은 부산저축은행 수사지 내용이 전혀 다름
2. 조우형 커피타줬다!!
조우형은 a부서 수사할땐 피의자가 아니었음
그냥 a부서 수사하면서 참고인으로 잠깐 불러서 조사함
그땐 당연히 참고인이라 수사할때 도움받아야 하는 사람이니 커피 타줬지
그리고 조우형은 나중에 b부서 즉 일반부실대출 건으로 들어감
이걸 가지고 묶어서 자꾸 '커피타줬다!!'
'부실수사다!!' 하는거임
3. 김만배가 집사줬다!!
애초에 개솔인게
김만배가 아니라 김만배 누나가 산거고
김만배 누나는 전문 부동산 꾼이라 주택을 40채씩 사고 다니는 양반임
그니까 완전 우연히 김만배 누나가 윤석열 아빠 집을 산거야
그리고 마침 윤석열 부친이 그때 집을 팔았는데
25~26억 평가받던 집을 급매로 21억에 팔았고
심지어 김만배 누나가 2억 흥정해서 19억에 팔았음 ㅋㅋㅋ
그 집 지금 38억 되어있음 ㅋㅋㅋㅋ
이걸 X발 뇌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거임 엮을 게 없어서 ㅋㅋㅋㅋ
스팸 김 뇌물도 모자라서 -19억짜리 뇌물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윤석열이 김만배한테 뇌물을 줬다고 해라 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걍 아예 상대할 가치가 없는 개소리다
시간 주면 파훼될게 뻔하니까 진작 이걸로 공격 못하고 숨죽여서 대기타다가
선거 직전에 시간 안주고 갑자기 몰아치는거임
-이상 새보갤 펌
https://cohabe.com/sisa/237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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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왜 김만배 누나한테 팔았을까요
내용이 역시 학무 사이트 새보갤 답내요
슬프네요 선동당하는 모습들보니…
헷갈리네요
뭘 믿어야 하는지
그니까 완전 우연히 김만배 누나가 윤석열 아빠 집을 산거야 그리고 마침 윤석열 부친이 그때 집을 팔았는데ᆢ
이게 우연이라고ᆢ?
시세보다 싸게 사간걸로?? 짜이밍 옆집은 뭐죠 그럼?
뇌물인데 깍아서 산다는 것도 웃기긴 하네요 ㅋㅋ
선거법 위반
토론회 때
모르는 사람이다 에서
끝 났음
뭔진 모르지만 몸통은 이재명이 아니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