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등 다양한 채널에 소개되면서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꺼에요
오늘(3/4)은 홍제동 화재 참사 21주기입니다
박동규 소방관님, 김철홍 소방관님
박상옥 소방관님, 김기석 소방관님
장석찬 소방관님, 박준우 소방관님
잊지 않겠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유퀴즈 등 다양한 채널에 소개되면서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꺼에요
오늘(3/4)은 홍제동 화재 참사 21주기입니다
박동규 소방관님, 김철홍 소방관님
박상옥 소방관님, 김기석 소방관님
장석찬 소방관님, 박준우 소방관님
잊지 않겠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본문에서 언급되는 '수색 시도'는 총 세번입니다.
연희소대가 처음 대피시켰고, 그 이외의 인원까지 동원해서 추가로 한 번 수색을 했음에도 못 찾았죠.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에서 결국 무너진 겁니다.
뭐랄까, 붕괴 위험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사람 집어넣는 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는 생각 또한 스치네요.
그리고 저 방화범은 겨우 징역 5년으로 끝났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13381
무려 심신미약까지 인정받아서 징역 5년으로 끝났죠.
심신미약이라는 건,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닌 약물 투약, 강제 음주 등으로 인한 것 때문에 벌어진 사건에나 인정해줘야 되는 겁니다.
자기 의지로 술 퍼마신 건 심신미약으로 인정해주면 안 되죠.
저걸 자꾸 인정해주는 건 사실상 음주 운전에도 심신 미약 적용해줄 여지를 사법에서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겁니다.
저런 벌레는 제때 갈아버리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