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도를 보면 러시아 반응 장갑은
원래 저 계란판 모양이 맞음.
근데 앞뒤로 렐릭트 엘리먼트가 들어가서 결합시켜야됨.
하지만 사진속 계란판을 보면 결합되지도 않았고 엘리먼트는 보이지도 않음.
그래서 러시아 군사 장비 전문 사진작가 비탈리 쿠즈민이 지휘관에게 이거 뭐냐고 물어봤었는데
뜬금없이 모래주머니로 쓴다고 말해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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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를 보면 러시아 반응 장갑은
원래 저 계란판 모양이 맞음.
근데 앞뒤로 렐릭트 엘리먼트가 들어가서 결합시켜야됨.
하지만 사진속 계란판을 보면 결합되지도 않았고 엘리먼트는 보이지도 않음.
그래서 러시아 군사 장비 전문 사진작가 비탈리 쿠즈민이 지휘관에게 이거 뭐냐고 물어봤었는데
뜬금없이 모래주머니로 쓴다고 말해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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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장갑을 주긴 줬는데 사용 방법을 몰라서 제대로 안 써먹은 거네...
청일전쟁 때 북양함대 꼴 아녀? 그 당시 북양함대도 동아시아 최강의 함대로 불렸는데 실상은 방산비리 때문에 진짜 포탄은 몇 없고 콩가루랑 모래 채운 포탄 싣고 다녔다더만.
오늘도 상식 1패
계란보관하려고 쓰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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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보관하려고 쓰는거 아냐?
오늘도 상식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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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장갑을 주긴 줬는데 사용 방법을 몰라서 제대로 안 써먹은 거네...
그러니까 계란판은아닌데 불량품은 맞다는거지?
계란판 모양은 맞는데
상태가...
청일전쟁 때 북양함대 꼴 아녀? 그 당시 북양함대도 동아시아 최강의 함대로 불렸는데 실상은 방산비리 때문에 진짜 포탄은 몇 없고 콩가루랑 모래 채운 포탄 싣고 다녔다더만.
어디 쓸지 모르면 계란판만도 못하지
계란판 모양이니까 진짜 계란판을 넣어놓은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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