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 KBS 2TV 토요 명화 폐지
(그 대신에 후속 프로그램으로 유럽권 영화를 더빙 방영하는 'KBS 프리미어'를 신설했지만 이것도 1년이 지난 뒤에 폐지)
2010년 10월 - MBC 주말의 명화 폐지
(실질적으로 마지막 외화 더빙은 2009년이 마지막. 왜냐하면 그 이후에는 재방영만 했기 때문에)
2011년 1월 - SBS 영화 특급 폐지
(이로서 SBS 외화는 모두 전멸하고 더이상 더빙 외화를 방영하지 않게 됨.)
2014년 12월 - KBS 1TV 명화 극장 폐지 (이로서 공중파에서의 더빙 외화 프로그램은 모두 전멸함.)
KBS 토요 명화의 마지막 방영 영화는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이고 MBC 주말의 명화의 마지막 방영 영화는 '조폭 마누라 3',
SBS 영화특급의 마지막 방영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이었음.
MBC 주말의 명화의 실질적인 외국 영화 마지막 더빙은 2009년 9월에 방영했던 양조위, 금성무 주연의 영화
'상성: 상처받은 도시' 이게 마지막이었지. KBS 명화 극장은 '굿모닝 맨해튼'이 마지막 더빙 방영한 외화였고.
결국 공중파 3사에서도 손 떼버린 외화 더빙을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에서 하고있다는 사실이
참 씁쓸하지. 대한민국의 공중파 3사라는 곳은 도대체 뭐하고 있나 싶은 생각도 들고.
뭐 결국은 돈이지. 공중파도 결국은 사업이고.
뱀발로 토요명화 끝나고 했던거 진짜 재미없는 영화만 나오더라....
CSI 더빙판도 엄청봤었는데 흑흑
그린 티어 2022/03/06 10:33
뭐 결국은 돈이지. 공중파도 결국은 사업이고.
뱀발로 토요명화 끝나고 했던거 진짜 재미없는 영화만 나오더라....
스퍼드 2022/03/06 10:33
CSI 더빙판도 엄청봤었는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