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이 거품경기가 정점에 이르렀을 때 토지 가치는 GDP의 5.4배였다.
한국의 토지 가치는 현재 GDP 대비 5배다.
2. 일본은 거품이 터지며 자산가치가 하락하고 부채만 남았다.
한국은 가계부채가 작년 9월 기준 GDP의 107%에 달한다. 미국(79%)보다 심하다.
3. 일본은 거품을 터뜨리기 위해 금리를 급하게 인상하면서 거품 붕괴가 시작됐다.
한국은 팬데믹 중에 주요국 중 거의 처음으로 금리를 올렸고 긴축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4. 다만 당시의 일본 금융기관 규제는 지금의 한국과 달리 매우 부실했던 점도 있고
한국은 전세 제도가 있어 가계부채 위험성을 정확히 평가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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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무섭긴 한데
정말 일본처럼 무너질까
한국은 호황인 것도 아닌 상태에서 집값만 오르는 느낌인데
80년대 일본처럼 잘나가기라도 하던가!
지금 하락세라는데
우린 서울만 유독 비싸잖아
일본도 도쿄만 비쌌던거야? 아니면 전국이 버블이었던거야?
아니다 도쿄 대지진이구나
우리는 은행규제가 빡세서 일본처럼 급격히 무너지지않음
샤카마타 클로에 2022/03/06 02:43
80년대 일본처럼 잘나가기라도 하던가!
티베트독립만세 2022/03/06 02:44
살 놈 살고 죽을 놈 죽겠지
llllllIIIIllll 2022/03/06 02:44
우린 서울만 유독 비싸잖아
일본도 도쿄만 비쌌던거야? 아니면 전국이 버블이었던거야?
강미윤p 2022/03/06 02:46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부터 돈으로 살 수 있는 대부분이 부풀려져 있지 않았던가
우리집 곰곰이 2022/03/06 02:44
지금 하락세라는데
케프 2022/03/06 02:45
저 말도 10년째 나오는 말
마치 그거지
후지산 올해는 터진다
케프 2022/03/06 02:46
아니다 도쿄 대지진이구나
루리웹-5649314890 2022/03/06 02:48
우리는 은행규제가 빡세서 일본처럼 급격히 무너지지않음
민트초코_죄수번호 2022/03/06 02:49
그렇다면 부풀려진 가치를 이용해
해외 부동산~기업들을 구매해두면 이득이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