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그 당시 저는 설마 상대가 박그네 인데...
문통이 지겠어? 하고 투표를 안했습니다.
정말 두고두고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7년은 문통이 압도적이었지만
투표를 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5년 동안
적폐청산과 국격상승으로 저희 선택은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지금 저와 와이프는 해외에 있지만 왕복 4시간
차타고 가서 투표를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보여주기 위하여
저의 선택은 꼭 보상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아들이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나라가 펼쳐질 것을 믿습니다.
느낌이 좋습니다.
간절하고 절실한 사람이 이깁니다.
이번 처럼 간절하고 절실한 선거는 저도 처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길 것입니다.
나를위해, 내 가족을 위해, 내 나라를 위해, 미래를 위해 대통령은 이재명.
지금 분위기를 보니 느낌이 좋네요
힘이 납니다. ^^
이길 수 있습니다. 끝까지 절실하게!! ^^
윤석렬은 단일화했고 심상정은 단일화 안하고 있고 코로나로 인한 성난민심에 상황이 좋지않습니다
보상을 제대로 한것도 아니고 제대로대화요구를 들어준것도아니고요 방역도 안풀어주고 있고
간절함은 하늘도 움직입니다.
해외에서도 나라 걱정 하고 투표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연에 살짝 코끝이 찡했습니다.
님과 저도 그만큼 절실하다는 거겠죠?
직선제가 이루어지고 나서 지금까지 ... 투표권이 생긴 후 일곱 번 째 대선을 맞고 있는데 이번처럼 간절한 적이 없습니다.
(투표권이 생기기 전, 87년도에는 내게 투표권이 있었으면- 하는 절실함이..)
말도 못하게 절실하고 목마릅니다 - 이것이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비슷해서 사전투표 열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김건희 대통령 절대 싫습니다.
분위기가 내주변만 안좋나요? 무척..걱정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