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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향은 라노벨이아니라 문학작품같아.
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오가닉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닌자가 달린다'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살풍경한 광경이 오가닉 보리밭 속을 닌자가 앰부쉬를 가하기 위해 덮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진짜 움짤보면 왜 늑대가 달린다는지 알것같음
울프팩!
프라지나 2022/03/05 15:14
울프팩!
중성마녀 2022/03/05 15:14
진짜 움짤보면 왜 늑대가 달린다는지 알것같음
루리웹-5658111020 2022/03/05 15:22
원래 서구권에서 쓰던말이 아닐까?
아니라고? 작가는 천재다
Cpt_Titus 2022/03/05 15:15
한 1초간 또 호밀밭 어쩌고 하는가 싶었다
yutu.be 2022/03/05 15:16
늑향은 라노벨이아니라 문학작품같아.
深く暗い 幻想 2022/03/05 15:23
라노벨 = 라이트 노벨 = 경소설(가볍게 읽고 즐기는 소설) = 문학 맞음
지금은 고전명작으로 불리는 '몽테크리스토 백작' 도 당대 기준으론 라이트노벨이었어!
노란만두 2022/03/05 15:21
저런 라노벨 찾기 굉장히 찾기 힘듬...
S.A.T.8 2022/03/05 15:21
??? : 상태창!
호이라아아아 2022/03/05 15:21
라노벨이랑 웹소에 은근 아름다운 문장들 있음. 필력 좋은사람도 간간히 있어서.
Zxcv222 2022/03/05 15:21
밑에 바람부는거 보니까 진짜 그럴듯한데
Orez 2022/03/05 15:21
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오가닉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닌자가 달린다'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살풍경한 광경이 오가닉 보리밭 속을 닌자가 앰부쉬를 가하기 위해 덮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KAMEN RIDER 2022/03/05 15:22
에엣 닌자 난데?!
낳다 2022/03/05 15:22
무겁게 썼지만 가볍게 볼 수 있음
MN씨 2022/03/05 15:22
진짜 라이트노벨에서도, 글에 책임을 갖고 문장 하나에 감성을 불어넣던 시절이 있었는데
채용비리 2022/03/05 15:22
제목 보자마자 이건줄 알았다. 늑향은 고증도 그렇고 잘 뽑은 캐릭터들도 그렇고 라노베의 모범이지 ㄹㅇ
루리웹-3853557232 2022/03/05 15:23
좋은 문장은 장르를 가리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