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우크라이나가 왜 제대로 못 크고 있었는지 명확해진 거 같애

괜히 대통령이 자기 사람들 위주로만 일 굴렸던게 아니었던듯
그 외에는 죄다 친러파 인사였나봄

이참에 다 추방

서구권에서는 친러 국가라고 상대 안 하고
러시아권에서는 친서구권 국가라고 압박하고
중간에 샌드위치처럼 껴서 쳐맞느라 그랬던 거라고 봄

문제는 젤렌스키 전 정치가들이 친노 매국노 빼고도 비리비리 투성이었다는거지

논리적이군. 반박할 수가 없다

이후에 러시아와 전쟁 나면서 친러 세력들 다 갈려나갔지.

우크라도 러시아마냥 올리가르히 문제가 심각했더라 유센코가 그나마 정상이었고

이걸 계기로 우크라이나가 되살아나면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 견제할 또 다른 우방이 생겨날 수도 있겠네.

나라가 분열이라

내가 다른 글에도 올렸는데 푸틴이나 러시아 군대가 이렇게 준비 없이 무대포 3일 컷 운운하면서 쳐들어온 것도 다른 게 아니라 지금 대통령이 학을 떼고 코미디언 동료, 방송국 작가, PD를 중요해야 할 정도로 우크라이나 정계에 만연하는 친러파 애들 믿고 한 거 같아. 내부에서 문 열어주면 사실 전쟁 준비할 필요도 없던 거지.

우리나라로 치면 사방에 빨갱이(...)랑 붙어먹는 것들이 이리저리 훼방놓고 적화통일을 울부짖는 상황이었으려나